번호 : 2015 | ID : taegustar | 글쓴이 : 장인환 | 조회 : 4121 | 추천 : 260
51,480 원
진 해리스 / 더 진 해리스 트리오 플러스 원 ; Gene Harris / THE GENE HARRIS TRIO PLUS ONE (180g Double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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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Gene Herris의 최고의 작품이다. “happy blues"의 왕이라 할 수 있는 Gene Harris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스윙 리듬을 연주한다. 여기에 위대한 테너 색소폰, Stanley Turrentine이 가세해 Gene Harris와 음악적으로 완벽하게 하나가 되며, 리듬 섹션은 Ray Brwon을 중심으로 스윙 리듬을 훌륭하게 연주한다.
모든 음악에는 즐거움이 넘쳐흐르고 Misty같은 트랙에서는 너무나 매혹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이 앨범의 백미는 부드럽게 시작하는 ‘가스펠 블루스’ Battle Hymn of the Republic이라 할 수 있으며 연주자와 청중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라이브 재즈의 진수를 들려준다.
제목의 글귀를 보고 구입을 했네요~
광고 문구처럼 재즈바의 소음과 박수소리가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깨끗하게 펼쳐 집니다.
프리프리우슨가요?
그 음반사의 jazz at the pawnshop 앨범처럼
사운드가 공기감이 느껴질 만큼 훌륭합니다.
연주도 고급스럽고요~
진한 담배연기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조명이 깨끗한 재즈바에서 맥주를 기울이며
옆에 앉은 빨간 원피스의 아가씰 의식하며 듣는
청중이 된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되는
청량한 사운드의 앨범!
김창재
턴테이블은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_^...
이태훈
엘피음반이었군요....마지막 노래가 '공화국 찬가'인가요?
장인환
프랑스제인 라쁠랑당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에 단 두대 밖에 없습니다.자기 부상으로 플래터를 띄워서 모터부에 검정색 고무줄 연결해서 구동 하는 방식입니다.
김창재
그러시군요..한번 사진을 올려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이름은 들어 본것 같은데, 자기부상 방식이라 하니 굉장히 궁금합니다...^_^...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