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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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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 디엘티엔스 / 로시니-눈물 ; Roel Dieltiens / Rossini-Une Lar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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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끼는 작곡가 중의 한명이었던 로시니의 실내악 음악 중 가장 아름답고 감미롭다는 Une Larme를 하모니아 문디에서 선보이고 있다.
주옥같은 실내악 곡들이 이 앨범은 수놓고 있는데 첼로와 피아노의 화음은 정말 최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오페라 '부파'스타일을 뛰어넘는 협연이라고 생각되며, 그런 것은 둘째 치더라도 최고의 앙상블과 연주자들이 최고의 작품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음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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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연주의 숨겨진 추천반이라는 풍문을 어름어름 들어서 장바구니에 넣었던 음반입니다.품절이었다가 이번에 입고가 되었길래 재빨리 구입하였다. 이번에 카달로그까지 덤으로 준다.
다른 사이트보다 가격보다 1천원이나 저렴합니다.
세빌리야의 이발사등 오페라 작곡가로 인식되었던 이탈리아 로시니의 실내악 곡들입니다. 로시니의 실내악곡들이 이렇게 빛나는 것인줄 예전에 미쳐 몰랐읍니다
내공이 부족하여 모짜르트/베토벤/브람스 정도의 실내악정도만 알고있다가...
새로운 실내악 곡들을 알게되고 이에 따라 내공이 조금향샹되어간다는 스스로의 만족감도 생기게 만든 앨범이다.
로시니는 참 행복한 사람이었던 같습니다. 다른 유명한 작곡가들이 불운한시절이 (경제적이나 신체적, 사후에 유명하여짐) 있던것에 비하여, 이사람은 13살때 합주곡들을 만들정도의 천재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었뿐만 아니라 그의 오페라 작곡들은 유럽에서 히트를 쳐서 가는 곳마다 환대를 받고, 음악선생으로 그 당시 최고의 대우를 받았는데, 유명 음악선생보다 약 100배의 수강료를 받았다고 합니다.(속지 내용 어렵사리 해석)
하모니아 문디의 음질또한 앙상블 explorations 의 환상적인 합주실력을
손실없이 잘 전달하여 주고 있다.
앙상블 explorations 은 속지를 보니, 2명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1명의 첼로, 1명의 콘드라 베이스로 구성되어있고, 첼로연주인 roel dieltiens 이
리더인것 같아요(사진에서도 가장 연세들어 보이네요).
이 음반에서는 앙상블 explorations 이 필요에 따라, 플루엣, 오보에, 피아노 연주자들을 합류시키는 형태를 취하고 있읍니다.
1번 트랙은 세레나데 에서
합주악기들이 다 동원되어 합주연주의 아름다운 선율과 음색을 잘 보여줍니다.
2번-4번 트랙은 소나타 4중주(작품 6번) 인데. 앙상블 explorations 들만의
합주입니다.. 정말 입이 딱 벌여집니다.
코달리/린지/틸리히/보르딘이라든지 너무에 이러한 합주단이 최고라는
세뇌에서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스의 연주는 충격입니다.
4번 tempesta-allergro 는 광풍같은 합주는 마치 스피커가 부서져 버릴것 같습니다.
5-7번 트랙은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듀오 연주.
요즘 많이 듣는 듀오악기의 연주인데.. 참 좋습니다.
8-10번 은 소나타 사중주(작품 3번)
11번은 피아노와 첼로의 듀오연주인
눈물의 뜻을 담고 있는 ‘Une larme'는 감수성 어린 멜로디를 들려 주고 있다. 피아노의 똘망 똘망 어린 강약과 이 사이사이를 파고드는 첼로의 듀오연주........ 산뜻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답게 이 앨범을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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