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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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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블라다 / 브람스-환타지 Op.116, 인터메조 Op.117, 피아노 소품 OP.118,119 ; Stefan Vladar / BRAHMS-Klavierstüc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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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동안 피아노 솔로 작품을 만들지 않았던 브람스가 6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만든 작품들.
지난해 쇼팽 발라드로 하모니아 문디에 신고을 치룬 스테판은 데뷔 음반 쇼팽으로 충분히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오늘날에는 입시생들이 꼭 들어야만 하는 레퍼토리가 모든 수록되어 있는 맞춤형 음반이다. |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교수이며...
젊은 피아니스트중 가장 유망한 블라다의
브람스는 기대를 뛰어넘습니다.
너무 젊고..투박한 블라다의 겉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움과 리듬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블라다는 쇼팽을 잘 치기로 유명한데...
prelude 24곡을 단숨에 치는 건 꼭 들어보셔야...
그러나 브람스 또한 ...너무나 해석을 잘합니다.
반드시 함 들어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