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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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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루시에 / 베스트 오브 플레이 바흐 ; Jacques Loussier Trio / The Best Of Play Bach (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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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재즈의 장을 개척해온 자끄 루시에! 그의 대표적 연주로 손꼽히는 바흐 연주의 절정을 담은 [The Best Of Play Bach]..!!
더욱이 이번 작품은 뛰어난 음질을 자랑해온 텔락 레이블의 기술력이 집결된 자끄 루시에 최초의 SACD 포맷, 일반 1CD 가격이라는 파격적인 아이템으로 발매를 해 매니아들로부터 대단한 관심을 불러모으는 작품이다..
여러 장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바흐 곡들의 재해석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곡들을 엄선하여 완벽한 사운드로 재현해낸 최적의 오디오 파일용 앨범이자, 자끄 루시에 음악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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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가 많는데 또 올려본다.
바하란 작곡가 덕에 대박 터트린 사람들이 있다.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이나 첼로곡은 자신이 대가임을 증명하는 마지막
최고수 시험과목같은 것이고,
또한 피아노 연주자인 글렌굴드의 골드베르그 거시기는 클래식 역사상
충격적이고 소니사의 음반의 가장큰 돈줄이다.
나도 처음 이 음반의 구반/신반을 가지고 있지만, 문외한이 나도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었다.
째쯔에서는 자끄 루시에가 바하의 연주들을 재쯔로 편곡하여 연주하였고, 처음 클래식을 하였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바하의 곡 해석에 정통하였으리라 생각되고 그 결과는 1961년도 초도음반판매이후 지금까지
대박행진을 하고 있다니....
처음 자끄 루시에의 바하 1집(1961판) 을 듣고 충격이었다.
자끄 루시에의 연주는 대부분 통통튀고 여흥이 있다.
이 sacd 는 1961년 이후에 나온 바하시리즈 보다 음질이 역시 한수 위다.
(속지를 보니 1994년 녹음이라고 나왔다)
초반으로 나온 바하 시리즈도 옛날 치곤 굉장히 음질이 좋다.
물론 리마스터 하는 과정을 거쳐겠지만....
자끄루시에 바하연주는 전에 수백번(거짓말) 들어보았는데, 한단계 좋아진 음질이 감상하니, 더욱 더 피아노 연주 살아 파딱 파딱 거린다.
동 연주자의 비발디 사계 연주도 통통거리는데, 바하의 연주편곡보다는
흥은 덜하다. 그래서 그리 손이 많이 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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