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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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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클래식음반(도서) + SACD의 레퍼런스 DSD Recording ( SACD Multi-5ch Hybrid Di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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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 엑스톤 샘플러 판매용 증정! 초판 1,500부 한정판!!!!
21세기 차세대 미래의 음향을 추구하는 EXTON의 오디오 테스트 SACD!
SACD의 레퍼런스 DSD Recording (Muti-5ch Hybrid Disc)
오디오 전문지로부터 극찬을 받은 앨범에서 교향곡 / 관현악곡 / 협주곡 / 실내악곡 / 소나타 분류
SACD의 레퍼런스의 최고 사운드로 트랙선별 & 상세한 해설지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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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상에서 확답이 늦어, 파인에이브에서 사정상 늦게 공시되는 바람에 이것도 다른 사이트에서 선주문하였다가, 오늘 받아보고 선착순 1순위로 참고자료를 올립니다. 아침 6:30 에 마트에(?) 가서 PICK UP 한다음, SAMPLER SACD 를 계속 틀어놓고 책은 끝까지 독파하였읍니다.
---- SACD SAMPLER ----
1.가격: 파인에이브에서 1천 1백원 저렴하네요.
푼돈일지라도, 생각하면 괜히 배 아픈 내용입니다.
2. CD: SACD 는 LINN SAMPLER 처럼 전면색깔이 흰색입니다.
SACD 는 일본에서 생산이라고 적혀있고, 예술작업(아마 속지내용)은
한국에서 PRINT 되어있다고 되어있읍니다.
속지의 종이재질이 참 특이하네요......
3. 한글로 된 설명서 내용을 쭉 읽어보니, EXTON 은 데논과 포니캐넌에서
녹음 프로듀서로 일했던 에자키 도모요시가 설립한 일본 클래식회사입니다.
4. 이 SAMPLER 에 들어있는 연주자 대부분이 체코필에서 수석연주자로
있거나 관련이(아쉬케나지) 사람들입니다.
5. 음질: TOP OF TOP 입니다. 자연스럽고 농밀함(선전문구)
SACD SAMPLER 중 인상깊었던 린이나 채널클래식 보다 우열을 가릴수가 없읍니다. 또한 곡의 구성이 순수 클래식으로만 되어 있어 소장가치도
좋습니다. 처음 곡들의 악기 배분이 조금 특이합니다.
총 12 곡이 녹음되었으며, 100% 다 좋습니다.인상깊은 것들은 대충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TRACK 1: 첼로와 더블베이스연주
TRACK 2: 목관(피콜로)와 하프
TRACK 3: 혼 연주(바하 무반주 첼로)
TRACK 4: 트렘펫과 오르간
TRACK 5: 플류엣
TRACK 6: 아쉬케나지 지휘 차이코프스키 6번(비창)
TRACK 8: 프로코피에프 피아노소나타 7 (야블론 스키)
가장 인상깊은것은 역시 1번입니다.
극한의 저음의 음질입니다. 방안의 공기까지 진동하는 정도입니다. 오!!!!
그러면서 부밍현상도 없읍니다. EXTON 의 녹음기술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읍니다. 선전문구대로 SACD 의 극한을 보여주는 수퍼사운드의 미학입니다.
요 앨범 : 환상의 듀오
http://www.fineav.com/shop/AudioPhile/Product_detail.asp?p_no=ac103159
빨리 재입고 되기를 학수고대 하겠읍니다.
(일본 HMV 에서 5천엔(5만원)인데 과거 파인에이브에서는 3만 6천에 오오)
TRACK 4번은: 악기의 조합이 특이 할뿐만아니라, 트렘펫의 연주는
고음의 쇳소리도 전혀 없을뿐더러, JAZZ 연주가인 CLIFFORD BROWN 연주이후로, 스펀치에 물먹이듯이 가슴을 치는군요.
물론 곡이 우리가 잘 알아는 친숙함도 있읍니다.(MARTINI: PLAISIR D'AMOUR)
TRACK 6번은 파괴적인 실감나는 사운드입니다.
------- 책 -------
관현악/기악(실내)/고음악/오디오 파일 로 구성되고 각 파트마다 50개의
음반들이 나왔읍니다.
관현악 부분을 기고하신분은 특이하게 우리에게 1차로 알려진 지휘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언급되는 연주와 음반들을 소개하는 방식이 맘에 든다.
책내용이야 초보라서 이것저것 말할 내공이 않되어 별로 할말이 없다.
오파일파일 부분에서의 SACD 는 역시 파인에이브에서도 잘 팔리는
다음의 SACD 들이 추천되었다.
모짜르트 나이트 뮤직(앤드류 멘츠)
차이코스키 1812 서곡
라흐마니노프 교항곡 2번(이반피셔)
쇼스타 코비치 피아노 1/2번 (앙드레 아믈랭)
비발디OP4 , 라 스트라바 간차 (레이쳘 포져,아르테 데이 수오나토리 앙상블)
책의 단점은 글씨가 조금 작더군요. 저도 나이을 먹어서 그런지 글씨가 잘 안보여요.
두번째는 오디오 파일 부분은 PAGE168 부터 인데, PAGE 180 부분부터 목차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물론 고침니다라는 알림 SLIP 이 있긴하지만요.
이정도 가격에 최상의 SACD SAMPLER 에 책까지면 용서하여 줄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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