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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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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 Sound Of Music (2disc) (폭스 6월 할인행사 27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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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변하지 않는 순수와 감동의 노래들... |
THE SOUND OF MUSIC
출연(배우) 줄리 앤드류스 , 크리스토퍼 플러머
감독 로버트 와이즈
더빙 영어
자막 한국어, 영어, 광동어, 북경어, 태국어
화면비율 2.20 : 1(Anamorphic Widescreen 16:9/4:3LB)
오디오 영어 4.1(Dolby Digital)
먼저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바람과함께 사라지다(1939)"의 흥행기록을 처음으로 깬 영화이기도 합니다.
비록 나치를 피해서 조국 오스트리아를 피해 자유의국가인 미국으로 넘어온다는 이야기를 극중인물인 "마리아"를 통해 미국적취향정신을 묘사한것이 당시(1965)히피,포르노,베트남전쟁등 어지러웠던 미국사회의 미국인에게 큰 반향을 이루어낸 작품입니다.
먼저 저는 이영화인 "사운드 오브 뮤직"타이틀로 코드1번을 가지고 있으며 굳이 코드 3번과 비교하자면 코드1번은 타이틀케이스가 밝은 회색으로 되여있으며 자켓그림이 훨씬 띄어나며 또한 속지또한 5장으로 잘 설명되여있으며 첫 메뉴타이틀에서 동영상이 들어가있다는 점,THX인증등 입니다.
그러나 코드1번과 이점만 뺀다면 가장 중요한 화질과 사운드는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점이 바로 한글대사로 되여있어 영화의 정확한 이해가 무어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메뉴타이틀이 나오며 플레이를 시키면 광대한 알프스산맥에서 마리아(쥴리 앤드류)가 "사운드 오브 뮤직"을 부르면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화질은 1965년 작품이라고 믿어지지않을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여있어서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흔하지않는 2.20:1아나폴믹화면이여서 조금은 넓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특히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의 넓은 초원을 배경으로하여 마리아와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의 색감은 아주 띄어납니다.
또한가지 한글자막이 굵직하게 되여있어 훨씬 보기가 좋았씁니다.
마리아가 대령집으로가서 아이들과 처음 만나느장면에서의 잊을수없는 7명의 아이들과 만나는장면은 아마 여러분들도 다 아실 명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커텐으로 아이들에게 놀이옷을 만들어 알프스초원으로 소풍을가는장면(들에서 아름답게 꼿을 핀 이름모를 꽃,강가,언덕등등)에서는 감탄을 하지 않을수없을정도이며
또한 거기서 아이들과 "도레미송"을 부르게되는데 정말 환상적이기 까지 할정도입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아이들이 아버지앞에서 인형극을 벌이며 부르는 "O-dl-ay-dee"와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에델바이스"를 불러주는데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 나옵니다.
  
또 파티장에서 마리아가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켜주다가 대령과 춤을 추는 장면과 파티장에서 아이들이 손님들에게 "쿠쿠"하면서 부러주는 "so long farewell" 도 정말 잊을수 없는 좋은 곡입니다.
그리고 마리아가 대령을 자기모르게 사모하는것을 느껴 대령집을 빠져나가게되고 아이들은 풀이 죽어 슬플때 부르는 노래를 부르는데 다시 마리아가 나타나서 아이들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장면에서는 정말 눈물이 날정도이며 마리아와 대령이 결혼식장면에서는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드레스와 장엄한 교회의 내부가 돋보이며 또 수녀들이 결혼축하고을 부르는 명장면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점령하게되고 나찌는 대령에게 징집을 요구하자 대령은 아이들과 탈출을 계획하고 어쩔수없이 민요대회에 나가서 온가족이 아주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고 마지막에 대령이 조국 오스트리아를 위해 "에델바이스"를 열창하는데 관객들이 이를 따라 부르는장면에서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적입니다.
이여 여기를 몰래 빠져나와 수녀원으로 도망가게되고 나찌는 이를 뒤쫒는데 매우 긴장이되며 수녀원들의 도움으로 겨우 오스트리아를 빠져나가게되면서 대단원의 막을 끝냅니다.
거의 3시간이되는 아주 긴시간이지만 단 하차례라도 지루하지않으며 아주 주옥같은 노래를 듣노라면 시간이 가는지도 몰르정도였습니다.
사운드면에서는 결코 흔하지않는 4.1채널로 리마스터링되였으며 아주 선명하고 또렷하게 대사전달이 되며 음분리도 또한 잘되여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만족스러운점은 놀라울정도의 방대한 다큐멘터리와 자료등 써플이 아주 띄어나다는 점입니다.
다큐멘터리,64,65,72예고편,인터뷰,30초,60초 광고등등 이영화인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정도로 아주 완벽할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단히 소장가치가 있는영화임에는 틀림없으며 온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길수있으며 또한 주옥같은 명곡을 들을수있다는점에서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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