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NA(1971~1995)
감독:그레고리 나바
출연:제니퍼 로페즈,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존 세다
더빙: 영어
자막: 영어,한국어
화면비율: A:2.35:1 아나폴믹 ,B:스탠다드
오디오: Dolby Surround 5.1
먼저 이 영화는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실제인물인 라틴계 여가수인 "셀레나"의 일생을 영화한 것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셀레나"는 우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않았지만 미국과 남미 특히 멕시코에서는 꽤 알려진 가수이며 두장의 골든앨범과 한장의 플래티넘 앨범을 탄 여가수입니다
 주인공인 셀레나역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나오며 그녀의 작품으로는 U턴,아나콘다,조니 클루니의 표적,더 셀등이 있으며 최신영화인 "더 셀"에서 캐서린역을 하기도 하였으며 실제 가수로도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셀레나"에서 실제 셀레나와 모습이 흡사하고 완벽하게 소화를 이룬것 같습니다.
이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스타맥스에서 비디오로 먼저 출시가 되였지만 그다지 큰 호응은 얻지못하였습니다.
이영화는 본래 노래가 많은편이여서 비디오 보다 DVD가 더적격이며 익스등 해외에서 평가는 별5개 만점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화질은 아나폴믹이며 비교적 깨끗한 화질과 화려한 색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먼저 플레이를 시키면 처음에 1995년 그녀의 마지막 굥연 모습인 휴스턴의 공연모습이 매우 화려하고 매혹적으로 시작이 되며 바로 과거로 넘어가 셀레나의 아버지인 아브라함이 잠깐 힘들게 가수를 했던 시절이 나옵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가수를 꿈꿔왔고 노래를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셀레나"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노래에 흥미를 갖고 노래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여 본격적으로 아버지는 세자녀들에게 밴드를 만들게하고 멕시코 식당을 차려 셀레나에게 무대를 만들어 주지만 장사가 안되 문을 닫고 시골로 내려가게됩니다.
어린 셀레나가 무대에서 웃으면서 앙증맞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매우 귀엽게 잘 묘사가 되여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바닷가에서 일명 세탁기춤을 함께 추는 모습도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셀레나가 커서 많은 사람들앞에서서 노래를 흥겹게 부르는 장면이 나오며 여기서 성인의 셀레나역에 "제니퍼 로페즈"가 나오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아버지의 엄격하고도 가족적인 지도로서 커왔던 셀레나는 버스투어 공연을 하던중 밴드의 인원으로서 온 크리스에게 호감을 갖고 사랑에 빠지게 되며 아버지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서도 이들은 결국 결혼을 하게되고 아버지 아브라함은 가족과 셀레나를 위해 크리스를 받아드리고 행복해 합니다.
결국 가족들은 성공을 하게되고 셀레나는 그래미상까지 받게되고 자기가 꿈꿔왔던 의상실까지 차리고 행복해하지만 어이없게도 자신의 팬클럽회장이며 지신의 뷰띠끄를 맡고있는 욜란다에게 권총을 맞고 23세의 어린나이에 가족들앞에서 죽고 맙니다.
마지막에 이영화에서는 셀레나의 죽음을 보고 슬퍼하며 어찌할바를 모르는 가족의 모습과 팬들 그리고 실제의 셀레나의 사진, 그녀의 노래와 함께 아주 슬픈 막을 내립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를 보고 받는 느낌은 "라밤바"와 아주 비슷하나 더 아기자기하며 특히 아버지를 중심으로한 가족적인 모습과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는 셀레나의 노래등이 매우 특징이며 아름답기 하면서도 가슴이 아픈 영화입니다.
사운드면에서 아주 만족한편이며 특히 셀레나의 라이브가 전반적으로 깔려있으며 음분리도 또한 잘되여있으며 매번 바뀌는 화려한 의상등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써플면에서는 동영상이 아닌 텍스트위주여서 약간은 실망한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영화는 무심결에 놓치기 쉬운편에 속한 타이틀이지만 이 영화를 한번쯤 보신다면 후회는 없을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울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는 영화입니다.
[실제 셀레나의 가족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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