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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오디오파일" 레이블을 표방하는 "Audiougy" 레이블의 첫번째 앨범입니다.
제가 대표겸. 프로듀서. 밸런스엔지니어. 마스터링. 기획. 홍보까지 모두 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배달도 해드립니다.^^
레코딩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그리고 오래전부터 하이파이 오디오를 좋아했기에. 꼭 국내에도 오디오파일들을 위한 레이블을 만들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성준"의 앨범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기타콩쿨인 타레가콩쿨에서 입상한 경력의 젊고 유능한 연주자입니다.
이 앨범의 레코딩을 위해서. 국내 10곳 이상의 홀. 강당. 공연장. 등등..여러곳에서 테스트 녹음을 거쳐서.
기타솔로에는 광화문에 있는 "금호아트홀"의 울림이 가장 이번 프로젝트의 레파토리들과도 부합된다고 생각되어.
금호아트홀에서 녹음을 하였습니다.
녹음.믹싱. 마스터링 전과정에 이퀄라이저나 컴프레서. 그리고 리버브같은 부가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클래식 기타와 금호아트홀의 깨끗한 공간울림만을 앨범에 그대로 담아 놓았습니다.
최근의 과장된 기타소리에 익숙해져있는 청자라면.
아마도 이 앨범에 담긴 클래식 기타 소리는 무척 답답하고 밋밋하게 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잠을 청하기 위해. 불을 꺼놓고.
가만히 작은 볼륨으로 들어보면.
실제로 기타가 옆에서 연주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얻으 실 수 있도록 음반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레파토리는 정통 클래식 기타곡이라.
대부분 생소하고 길고 지루합니다.^^
5번트랙의 몇몇곡은 이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요.
기타음악을 특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음반입니다.
국내의 첫 오디오파일 레이블 "오디오가이"에 파인av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디오가이의 두번째 앨범은 10월30일 발매예정으로.
퓨전국악(여성 타악팀)의 작업을 하고 있고요.
12월에는 카운터테너의 앨범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연주자는 일체 참여하지 않고. 국내의 젊고 유능한 음악인들이 "오디오가이" 레이블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오디오파일을 위한 sacd나 dvd-audio의 제작도 적극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샘플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ottracks.co.kr/cgi-bin/hottracks.storefront/Product/View/2290035
덧쓰기 : 시내 대형음반 매장이나 오프라인 샵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덧쓰기2 : 그런데 앨범 표지 사진은 어떻게 첨부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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