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dator DTS
감독:존 맥티어난
주연:Bill Duke,Arnold Schwarzenegger,Jesse Ventura,Carl Weathers
화면:1.85:1 아나폴믹
사운드:DTS 5.1 English,Dolby Digital 5.1,English,DolbyDigital Surround 2.0 English,Dolby Digital Surround 2.0 French
자막:English,Spanish,CC(클로즈 캡션): English
상영시간:107분
먼저 감독인 "존 맥티어난"을 말씀드리자면
노매드(92) 프레데터(90) 다이 하드(90) 붉은 10월(91) 라스트 액션 히어로(93) 에덴의 마지막 날(94) 다이 하드 3(95)등 우리들에게 그리 친숙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3를 2002년에 제작한다는 발표도 있어서 매우 기대하고있는 감독입니다.
그리고 "아놀드 슈왈제네거"하면 여러분들도 다아시다시피 우리들에게는 근육질의 배우로서 이영화인 프레데터에서도 근육질의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코만도,터미네이터1,2,이레이져,유치원에 간 사나이,토탈리콜,트윈스,마지막 액션 히어로 등등...
먼저 타이틀을 집어넣게되면 FOX사의 여러작품의 예고편이 빠르게 여러작품이 선전하는식으로 나옵니다.(X-men,인디펜던스데이,에이리언,파이트클럽 등등)
이어 타이틀메뉴가 나오며 사운드설정및 자막을 설정할수가 있으며 여기서 DTS를 선택할수있으며 DTS로고는 뜨지 않습니다.
대신 FOX로고가 뜰때 강한 베이스의 저음이 확실하게 울려줍니다.
화질은 아나폴믹이며 1987년작품이라고 하지만 기대한만큼의 그리 깨끗한 화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만족한편입니다.
  
이영화는 초반부에 프레데터가 외계에서 왔다는것을 보여주며 영화가 시작이되며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활동중 실종된 장군을 찾기위해 더치소령(아놀드 슈왈제네거)특공대일행과 CIA인 딜런이
합세하여 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초반부의 헬기로 이동하는씬에서는 DTS의 파워가 충분히 느껴질수있도록 강한음을 들려주며 핼기프로펠러소리가 전후좌우로 움직이면서 온몸을 휘감으며 사로잡아 시선을 집중시켜버립니다.
더치일행이 헬기로 도착을 하여지만 먼저 파견되였던 호퍼일행들이 나무에 거꾸로 걸려 처참하게 죽은채로 발견이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국내에서 삭제가되여 볼수없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 저도 몇십년만에 오리지널화면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끔찍하고도 사실적인 묘사로 썸뜻할정도입니다.
그리고 괴물이 등장하는씬에서는 리어쪽에서 강한 효과음으로 심비감을 주면서 긴장김이 들게하며 또한 더치일행들이 숲속에서의 게릴라소굴을 소탕하는 장면에서는 3~5분동안 엄청난 총소리와 함께 박죽카포의 위력을 프런트,리어 할것없이 강력한 사운드를 환상적으로 들려줍니다.
이어 게릴라를 소탕하고 자기가 이번작전에 이용당했음을알고 귀환을 하던중 괴물가 만나게됩니다.
중반부 괴물이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더치일행을 한명씩 없에버리는데 아주 잔인할정도로 사실적인 표현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그리고 괴물이 광선총으로 일행한명을 죽이는 장면과 이여 보이지않는 괴물을 향해 일행전부가 숲속을 향해 기관총과 포격을 하는장면에서는 레퍼런스급의 사운드를 통쾌할정도로 들려줍니다.
  
여기에서 부상당한 괴물이 처음으로 공개가되는데 87년작품이지만 지금봐도 손색이없을정도로 사실적으로 잘 표현하고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괴물과 한판 붙게되는데 아놀드슈왈제네거의 젊은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근육질의 육체미 또한 빼놓을수없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여 긴장감이 점점더 고조가 되면서 한명씩죽어나가며 고요한 밀림숲속에서의 외마디 비명소리가 매우 흥분이 되면서도 긴장감을 늦출수없을정도입니다
결국 더치와 여자만 남게되고 여자를 구하기위해 괴물을 유인하며 폴포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에서도 아찔한정도이며 파워풀한 폭포사운드를 만끽할수가 있으며 진흙투성이로 되여버린 더치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런 대사없이 10여분동안 영화가 끝이날때까지 별다른 대사없이 더치와 괴물과의 최후의 한판이 다가오는데 더치가 자기몸을 진흙으로서 분장하며 의미신장한 모습으로 괴무을 향해 소리를 지를는 모습에서는 마치 전사와 같은 그의 당당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결국 더치와 만나게된 괴물이 그를 향해 광선총을 수없이 발사를 하는데 숲전체가 불꽃놀이를 하는것처럼 온통 불꽃이 튀면서 파워풀한 사운드와 함께 최대압권을 이룹니다.
마지막에 괴물이 가면을 벗고 더치와 육탄전을 벌이는데 더치가 만들어논 부비트랩에 걸리게 되고 결국 마지막에 자폭을 하면서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폭파가 되며 헬기에 허탈한 심정으로 귀한하면서 끝이 납니다.
써플은 정말 황당하게도 영화예고편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매우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히 엄청난 사운드를 자랑하는 타이틀이며 아무런 생각없이 즐길수있는 영화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으며 극중대사도 그리 많지 않으며 영어또한 쉬운단어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 한번쯤 보셔도 이해를 쉽게 할수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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