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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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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페퍼 + 일레븐 / 모던 재즈 클래식 ; Art Pepper + Eleven / Modern Jazz Classics(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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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s The Rhythm Section'과 함께 아트 페퍼의 전반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59년 작품. 앨범 명에서도 짐작되듯 그를 제외한 무려 11명의 세션이 참가한 대작으로 당시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던 마티 페이치가 어레인지를 담당하여 화려하며 효율적인 관약 세션의 묘미를 들려주고 있다.
디지 길레스피의 'Groovin' High'. 호레이스 실버의 'Opus de Funk', 챨리 파커의 'Donna Lee', 소니 롤린스의 'Airegin', 게리 멀리건의 'Walkin' Shoes' 등 수록곡 역시 당시 가장 많이 연주되던 최신의 하드밥 넘버들을 수록하고 있다. |
비닐로 싸여진 껍질을 뜯고 1번 트랙부터 끝까지 걍...
정말 명반이다.
째즈를 잘 않듣는 분도 관심 가져 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