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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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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턴 켈리 트리오 앤 섹스테트 / 켈리 블루 ; Wynton Kelly Trio & Sextet / Kelly Blue(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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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레이블에서 남긴 피아니스트 윈튼 켈리의 대표작이자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로 특유의 서정성과 스윙의 깊은 맛을 뛰어나게 살린 피아노 트리오와 혼 악기의 멋진 만남을 그려주고 있다.
폴 체임버스(베이스), 지미 콥(드럼) 외에 넷 어덜리(코넷), 바비 제스파(플릇), 베니 골슨(테너 색소폰)이 세션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윈튼 켈리의 뛰어난 작곡 능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Kelly Blue’, 전형적인 스윙재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On Green Dolphin Street’ 듀크 앨링턴의 고전 ‘Do Nothin\' Till You Hear from Me’ 등이 수록되어 있다. |
이 엘범은 어느 음반 매장에 재즈메니져가 추천해줘서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스윙을 좋아하는데요 (스윙 아니었으면 재즈 이렇게 빠지지 않았을듯 ^^;;)
참...제가 이 글에서도 그렇고 엘범 감상기 남기면서 쓰는
'스윙'이란 단어는 재즈의 한 분야로서의 '스윙'이 아니라 ..
재즈 연주에 녹아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재즈의 리듬감을
얘기하는 겁니다. 뭐 어짜피 크게보면 그것도 스윙 이지만요 ^^;;
하여튼 이 엘범 독특합니다.
악기가 피아노, 테너섹스폰, 베이스, 드럼, 풀룻, 드럼, 코넷 등장합니다.
특히 1번곡에서 등장하는 플룻은 정말 죽여줍니다.
풀룻이 재즈에 들어오면 이렇게도 되는구나 라고 보여 주더군요
또한 엘범 전체적으로도 스윙감 죽입니다.
윈튼 켈리의 피아노 연주......... 뭐~~~ 마일즈 데이비즈 사단 이었다는것만으로도 일단 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ㅋㅋㅋ
에고... 오늘 너무 도배하는것 같네요...
재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때려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