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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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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쉐필드 랩 / 드럼 & 트랙 디스크 ; The Sheffield Lab / Drum & Track Disc (XR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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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없어져 명성만 남아 있는 쉐필드 랩의 오디오 파일용 트랙을 XRCD로 복각한 음반입니다..
The Sheffield Lab의 Drum & TRack Disc for Audio Component Testing and Evaluation 이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음질과 퍼쿠션의 울림이 매우 좋은 음반입니다..
오디오파일들은 한번쯤 들어야 할 음반으로, 수록 된 단단한 저역의 울림은 오디오기기 테스트에 필수 적으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LIM(Lasting Impression Music)은 FIM의 또 다른 레이블 이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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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의 소리와 어택...그리고 여운
가지고 있는 스피커가 북쉘프 타입이여서 깊은 저음과 울림을 표현하기는 무리이지만 충분히 드럼의 분위기와 음질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고음질 CD인 것 같습니다
고가 CD 였기 때문에 구입이 망설여졌지만 좋은 음질이란 어떤 것이고 저음의 울림과 깊이감을 다른 CD와 또는 다른 스피커와 비교할 수 있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구입하고 몇주 후에 파인에이브이 시청실을 직접 방문했을때 스텔로 CDP 200SE, AI300MkII 앰프와 B&W 704가 연결되어 있어서 메리블랙과 이 음반을 들어보았습니다 오디오 시스템 매칭이 좋은 것도 있지만 역시 좋은 CD는 좋은 시스템에서 더욱 듣기 좋고 선명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드럼의 저음 소리와 울림, 여운 그리고 음악이 절묘하게 어울어져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스텔로 CDP와 앰프가 중고역이 밝고 화사하여 차가운 소리라고 알고 있었는데 B&W 704와의 매칭은 소리의 밸런스가 좋아서 음악 듣기가 즐거웠습니다 공간의 크기와 음향판 그리고 케이블에 대한 튜닝이 조화를 이루어 고음질 CD의 휼륭한 소리가 모두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북쉘프에서는 저음의 드럼 소리가 뚱.뚱. 하면서 짧고 단단하게 소리가 나오지만 톨보이 타이에서는 뚱~.뚱~. 하면서 단단하면서도 깊은 여운이 살아 있어 공간을 메워주었고 저음에 대한 느낌의 차이가 많았습니다
북쉘프와 톨보이 타입의 음질 차이와 저음의 어택과 여운 등을 테스트 할때 큰게 도움줄수 있는 CD라고 생각 됩니다
드럼 소리 테스트뿐만 아니라 음악도 드럼과 신디사이져의 어울림이 신비롭게 음악적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저음을 평가할 수 있는 음질의 기준이 되는 고음질 CD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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