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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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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 O.S.T / 퓨처 블루스 (천국의문) ; Cowboy Bebop / Future Bl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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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개봉되어 화제가 되었던 걸작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극장판인 "천국의문 (Session #00)"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T
V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천재 작곡가 칸노 요코가 음악을 맏아 영상과 이미지를 능가하는 영화음악으로 애니메이션만큼의 화제를 몰고왔던 앨범!
일본 문화 개방과 함께 국내에 소개되는 이 앨범은 엔딩테마 'Gotta Knock A Little Harder'를 포함하여 18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실려있다. 애니메이션 매니아라면 반드시 필청해야할 음반! |
안녕하세요.
비밥 매니아라면 매니아라고 할 수 있는 유저입니다.
이 앨범이 입고 되자마자 앞뒤 안가리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나온 앨범들과 함께 칸노요코의 음악세계를 잘 표현하고 잇습니다.
제목은. 엔딩곡입니다.
이 앨범은 극장판의 OST입니다.
보신 분들은 제가 많은 설명을 안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앨범 Blues와 함께 구매했는데.
두 앨범의 성격이 사뭇 다른 점에서 놀랐습니다.
블루가 약간 음울하도고 해야하나. 약간 가라앉은 듯한 분위기의 앨범이라면.
이 앨범은 시작부터 귀를 괴롭히는듯한 트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쁜 표현은 아니고, 애니메이션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하다는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다보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레파토리나 트랙 수준 모두 양호하며.
레코딩 상태도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OST류는 음질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음악의 질에 더 관심을 많이 쏟는 성격이라 음질 쪽엔 세세한 평가를 못드리겠네요.
다만, 음악 자체만 놓고 본다면 여타의 비밥 앨범에 뒤지지 않는 잘 다듬어진 OST라 생각합니다.
들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