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
감독:데이비드 핀쳐
주연:브래드 피트 / 에드워드 노튼 / 헬레나 본햄 카터
코드:3번 (홍콩 하이비존)
사운드:DD 5.1
화면:아나폴믹 2.40:1
시간:139분
먼저 국내에서 폭스사에서 출시된다는 소리가 있어 이왕이면 그때 구입할려고 기다렸으나 심의에 문제가 있어 연기되였다는 안타가운 소식을 접하고 하이비존에서 구입을 하게되였습니다.
타이틀은 하얀색의 반투명케이스로 전에 타이타닉케이스와 같습니다.
내용은 국내 폭스사의 인디펜더스데이 케이스와 같이 2장이 들어가게 되여있습니다[윗 사진 첨부]
 먼저 케이스가 코드1번과는 예술적이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아주 고급스럽고 깨끗하게 잘되여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용물은 위 사진과 같이 2개의 디스크로 되여있습니다
초기메뉴가 매우 독특하며 현란하게 시작이 되며 서브타이틀에 "한국어"라고 우리나라말로 적혀있어 약간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될때 매우 독특한데 "오프닝크레디트"서부터 보는이로하여금 압도를 시키며 뇌속을 움직이는 엄청난 카메라워크와 독특한 전기적인 음향효과도 매우 띄어나서 영화가 시작되기도전에 몰입을 시켜버리고 맙니다.
   
일단 화질은 최근영화라서 매우 깨끗하며 안정되고 차분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브타이틀의 한글도 조금 커서 보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먼저 남자주인공은 "에드워드 노튼"이 "잭"으로 아마 "키핑더페이스"하면 여러분들도 다아시는 영화라고 생각이드네요 거기서 감독겸제작및 주연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브레드 피트"가 타일러역으로 잭의 자아역활을 하며 둘간의 콤비역을 매우 잘소화를 시켰으며 연기력 또한 볼만한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감독인 "데이빗 핀쳐"감독은 CF감독 출신으로서 "에이리언 3,세븐,더 게임" 등 아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영화의 내용은 자동차 리콜담당자인 "잭"은 일상의 공호함과 지루함에 늘 탈출을 하고싶은 인물로서 불면증에 시달려 각종 모임에 참관하는것이 취미던 그에게 어느날 "타일러 더든"이라는 비누 제조업자를 만나게되는데 그에게로부터 카리스마를 느끼게되면서부터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어느날 집에 도착한 잭은 자기집이 화재가 나 모두 다타버린것을 알고 문뜩 타일러를 만나게 됩니다.
그와의 첫만남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맥주집 앞에서 타일러는 잭에게 먼저 자기를 치라고 부탁을 하면서 싸우게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정말 엉뚱하면서도 파격적인 줄거리를 짐작을 할수가있습니다.
그 이후 잭은 타일러와 1:1 맨주먹으로 결투를 벌이는 "파이트 클럽"이라는 비밀조직을 결성하게되고 조직이 매우 번창되여 미국 각도시로 지부를 내게 됩니다.
결국 파이트클럽은 이것으로 만족을 못하고 여러 테러 활동을 벌이며 극단적으로 치달으는데 결국 주인공인 잭은 정신을 차리게 되고 타일러가 바로 자기의 "자아"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된다는 다소 파격적이며 독특한구조의 영화로서 현대사회의 폭력성과 상업주의 와 기업주의에서 자기를 평가하는 세상을 아주 실랄하게 냉소를 보내는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이영화가 그렇게 유명한지 아마 한번쯤 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
이영화를 보시고 아마 두가지의 평이 날걸로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작품성 및 스토리 함축성등이 매우 띄어난 수작이다.
그리고 또하나는 단지 폭력과 정신병자같은 행위에 거부감이 든다.
이렇게 엇갈리게되는 상반결론이 나지만 감독이 이내용으로 무엇을 관객으로부터 보여주고 어떤점을 꼬집는지 잘 보시고 이해를 하시면 어느정도 이영화가 단지 폭력적이고 지저분한 영화라는 생각이 멀어질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잭이 자신의 자아인 타일러를 없에게위해 권총을 입에 물고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장면이 바로 영화 처음에 나오는 장면과 일치가 되는장면으로서 방아쇠를 잡아당기면서 입속에서 총일이 터지는 장면에서는 정말로 압권을 이룹니다.
나중에 써플타이틀에 자세한 과정으로 설명하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초반부와 중간부분에서 0.1초정도 영화와영화사이에 주인공인 잭의 모습에서 갑자기 브레드피트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정신차리고 보셔야됩니다.
초반부에 왜 이런 장면이 갑자기 나타났을까하는 의문이 났었는데요 타일러가 자기 자아라는것을 알게되면서부터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그리고 또 심의에 왜 걸렸는지 하는점에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물론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이나오는것도 있겠지만 "성기"장면이 나와서 그런것같습니다.
극중 타일러의 괘상한 취미중의 하나가 영화필름과 필름컥사이에 남자성기의 필름을 붙이는것이 나오는데 영화가 끝날때 마지막에서 남녀주인공이 어깨동무를 하고 거의 끝날때 진짜로 "남자성기" 의 또렷한 사진이 0.1초사이에 지나가버립니다.
DVDP에 죠그셔틀이 있다면 찾기가 쉬울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왜 이런 성기사진을 집어 넣었는지는 의문이네요, 팬서비스인지 아니면 그냥........
사운드측면에서는 DD 5.1 의 최대한 장점을 살리며 띄어난 음분리와 우퍼의 중요서을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강한 저음과 더불어 기계적인 효과음이 "세븐"에서 느꼇던그대로의 충격을 다시한번 주는것 같습니다.
또하나 이영화에서 빼놓을수없는 부분이 바로 방대한 써플입니다.
정말 띄어난 디자인으로서 유감없이 매력을 느끼게하며 내용또한 영화와 더불어 빼놓울수없을정도로 중요합니다.
Behind the scene - 내용면에서 엄청난데요,제작 다큐,그리고 영화 오픈크레딧트,주인공집,공항,콘도 등등 여러장면을 설명하는데 특히 "멀티엥글"이 지원되여 두가지의 화면과 이를 하나로 겹친 장면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Deleted scenes - 삭제장면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겔러리,영화예고편,뮤직비디오 등등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면과 사운드 그리고 써플까지 모두 만족하실수있는 타이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들며 한번정도 보시라고말씀을 드리수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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