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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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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블랙 / 노 프런티어즈 ; Mary Black / No fronti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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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포스트지가 `목숨을 걸어도 좋을 목소리`라고 극찬한 아일랜드 최고의 여성싱어 `메리블랙`
매니어들의 성원속에 국내에서 대망의 첫선을 보이는 이 앨범은, 유럽에서 발매 당시 200만장 이상 판매된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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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음반을 구입하기 전까지, 아니 여기에서 다른 분들의 감상평을 보기 전가지 이 가수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을 보고난 후 전 과감히 구입 했습니다. 왜냐구요? 싼 가격때문에....
아니, 그런데 이 건 한마디로 제겐 충격이었습니다. 신의 목소리로 착각했습니다. 너무나 맑고 아름다웠기에..
제가 원래 시그러운 락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음반을 들어본 후 또다른 세상을 접하는 기분이 드는 것이 었습니다.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 이거 정말 삶의 활력소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듣고 있으면 자꾸 자꾸 빠져듭니다. 그녀의 마음속으로....
요즘 전 아내에게 혼나고 있습니다. 그녀 좀 그만 만나라고요..
전, 이렇게 얘기합니다...,,, 깊은 관계는 아니니까 걱정하지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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