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 나올듯 한 바이올린 소리와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경쾌함으로 비발디 사계의 선율을 감동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파가니니 콩쿨 우승에 빛나는 마시모 콰르타의 최고의 연주.
진부한 연주법을 벗어 던진 수백년간 사용된 음악적 요소들을 융화시킨 최적의 비발디 연주.
주의요망 : 마란츠 SA17S에서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란츠 SA17 사용자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기/감상기 의 제목을 질주하는 사계로 쓴 이유는 다른 사계들보다 한단계 빠른 템포의 질주하는 듯한 연주는 분명히 다른 일반적인 사계와는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SACD는 멀티채널의 의미도 물론 있지만, 일반 CD보다 음질에 더 신경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 호감이 갑니다.
또 실제로 음질도 많이 차이기 나구요..일단 출력두 다르구요
물론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차차 가격도 내려가는 추세여서 앞으로는 SACD를 더 많이 구매하게 될것 같네요
본 제품은 현재까지 출시된 유일한 멀티채널로 레코딩된 사계입니다.
텔레풍켄 빈티지 진공관 하이앤드 오디오를 듣고 계시는 분에게 Fineav에서 직접 구매하여 선물하였습니다.
물론 저두 가서 듣고싶은 마음도 있었지요 ^^;
그 큰 스피커를 쩌렁쩌렁 제데로 울려주는 싸운드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참 그리고 사계가 끝나고 뽀너스로 들어있는 트랙...환상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더 좋아하시더군요 ^^;
저도 그렇고 선물받으신 분도 그렇고 빈티지쪽의 구성이라 멀티채널로는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2 채널로도 충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칼있으마
씨디 케이스가 일반 케이스랑 똑같이 생겼네요...보통 SACD는 케이스가 일반 CD보다 좀 다르게 생기지 않았나요? 그리고, 보통 씨디 플레이어에서 들어도 플레이가 되나요? 된다면 음질도 일반씨디보다 좋은지요?
deion
네! 이 제품의 케이스는 일반CD랑 거의 흡사하게 나왔더군요. 모든 SACD의 케이스가 동일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SACD 미디어에 하이브리드라고 쓰여있는제품은 일반 CDP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음질은 더 좋은걸루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동이
사진의 것은 정말 일반 CD 케이스와 동일하게 생겼네요
저도 동일한 것을 가지고 있지만 케이스는 통상적인 SACD 케이스(SUPER JEWEL BOX)입니다. 2001년도 제작된 음반이고요 오른쪽 옆면의 색깔도 사진의 것은 청색이나 제것은 녹색입니다.
델로스가 원가를 절감하려고 케이스를 허접한 것으로 바꾸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