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enger: The Story Of Joan Of Arc
출연(배우) 밀라 요보비치, 존 말코비치
감독 Luc Besson
사운드:DD 5.1
화면:2.35:1 아나폴믹 와이드스크린
뤽배송감독하면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그이름값을 하는감독의 하나로서 요번에 소개드리고자하는 영화는 "쟌다르크"입니다.
이영화에서특히 주목할만한점은 띄어난 캐스팅입니다.
초반 금발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품어주는 잔 다르크 역의 밀라 요보비치,샤를 7세 역의 존 말코비치,콘시언스 역의 더스틴 호프만,욜란드 다라곤 역의 페이 더너웨이등등 뛰어난 캐스팅에 놀랄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뤽베송만의 사실적인 연출과 압도적인 이미지 연출력이 정말 대단할정도 입니다.
극중 사실적이도 창의력있는 전투씬에서는 정말 스펙타클하면서 압도적인 장면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보는이로하여금 시선을 압도할정도입니다.
또한 철저히 고증된 준비력에도 많은 점수를 주고싶은데요.
프랑스 중세의상의 철저한 고증및 묘사로서 많은 볼거리를 주기도 하고 수많은 엑스트라 동원으로 하여금 장대한 연출 또한 띄어납니다.
화질은 깨끗한편이며 색감 또한 매우 안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반부 화려한 색채와 처음 등장장면이 매우 신비롭고 인상적으로 처리되여있어 액션영화라고 생각하셨던분들께서는 약간 혼돈스럽게 생각될수도 있습니다
이영화는엄연히 말하자면 잔다르크라는 인물에 대해서의 심리적 갈등을 담은 영화로서 어렸을떄 목격한 언니의 살해장면와 어머니의 강간장면,이에 느끼는 영국에 대한 잔다르크의 복수심 넘치는 심리적 불안상태 등등 그리고 이어지는 알수없는 환상과 그리고 계시장면.....그리고 복수..참회
여기서 이영화는 내용이 약간 어렵지만 또하나의 잔다르크에 대한 새로운 조명방식으로서 새로운 접근방법이 매우 이채롭습니다.
그리고 이영화는 전투씬에서 화려한 액션보다는 잔혹할정도로 사실적인 장면의 연출로서 더욱더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으며 철저한 중세의상 또한 볼거리중의 하나입니다.
사운드면에서는
압도적인 전투씬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장면에서 섬세하고 치밀한 음향효과가 매우 만점이며 그리고 기마병들의 말발굽소리와 리어에서의 풀벌레소리등등 매우 띄어난 음분리도와 음향이 화면 몾지않게 조화를 이룹니다.
써플면에서도 제작과정 및 영화예고편,출연진 소개등등 여러가지로 구성되여있으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작품에서 느끼듯이 새로운 잔다르크의 조명방식과 개인적 영웅주의를 탈피한 사실적이고도 괴로워하는 잔다르크의 심리적 묘사와 더불어 밀라 요보비치의 내면적 연기력에 듬뿍 빠질정도로 훌륭하게 소화시킨 그녀의 연기력에도 매우 점수를 주고싶을정도로 띄어난 작품입니다.
특히 뤽베송작품에 빠질수없는 음악담당인 "에릭 세라"의 환상적이고도 신비로운 음악으로 이영화를 더욱 값지게 하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더스틴 호프만이 나온다고 해서 계속 찾아봤지만 정말이지 너무 늙어서 찾기가 힘들더군요
결국 써플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