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4,300 원 |
|
 |
|
|
테레사 페레즈의 예술 ; The Artistry of Teresa Perez (SACD) |
|
|
|
| 이 앨범은 SACD 스테레오와 Multi-Channel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앨범으로 스테레오로는 13곡을 Multi-channel로는 9곡을 들을 수 있다.
첼리스트 테레사 페레즈는 "진정한 아름다운'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음색, 아름다운 톤 그리고 울림이 풍부한 연주를 들려주는 연주자이다.
첼로의 짙은 음색과 서정성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클래식과 재즈의 중간 정도의 편곡반주도 있어 보다 신선함 첼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레이블 FIM레코드가 선사하는 고음질 SACD 하이브리드 음반입니다..
첼로의 깊은 감성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DSD 녹음에 일반 CDP에서 고음질로 재생이 가능하도록 HDCD 포맷까지 겸비한 음반입니다.. |
여러가지 악기가 가미된 재미있는 편곡의 연주이군요
이 앨범에는 타악기 앙상블과 일반적인 앙상블의 2종류로 반주를 하고 있는데 클래식적인 것과 재즈적인 것이 섞여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하이든의 현악4중주 '세레나데'를 편곡한 첫번째곡인 'Sweet Sounds'는 처음에는 클래시컬하게 연주하다가 재즈 스타일로 변하고 다시 후반부에 클래식 스타일로 돌아오는데 타악기 반주가 아주 매력적이며 첼로의 낭마적인 연주가 좋습니다. 9번째곡인 'Lover's Tear'는 40년대 중국 영화의 주제곡이었다고 하는데 너무나 매력적인 멜랑콜리한 곡이구요 10번째곡인 'Farewell'은 중학교때(?) 음악교과서(제목은 잘 모르겠음)에 배운곡인데 너무나 풍성하고 아름다운 첼로의 사운드가 아름다운 추억의 기억속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첼로 소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앨범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