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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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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와 생쥐구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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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와 생쥐구조대
화면비율: 1.66:1
오디오: Dolby Digital, Surround 4.0ch
더빙: 영어, 한국어
자막: 영어, 한국어
 1990년 월트디즈니의 29번째 클래식 애니메이션으로 작업전체를 "디지털"방식으로 작업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작품을 만들기위해 무려 415명의 아티스트와 3년의 시간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이름 바탕으로 디즈니는 이후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노틀담의 꼽추]등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기술을 제공한데 대해서 매우 의미있는 영화입니다.
일단 첫 느낌은 색체가 매우 따뜻하다는 느낌과 화질은 파스텔풍으로 매우 안정되여있으나 화질은 기대한만큼 그리 깨끗하지 못한편입니다.
오래간만에 동물이 아닌 사람(코디)이 주인공으로 나오며 "코디"라는 캐릭터가 어린이들에게는 매우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것같으며 주인공인 코디가 밀렵군의 올가미에걸린 황금머리독수리를 구해주면서부터 모험이 시작이 됩니다.
 코디가 밀렵군이 놓은 함정에 생쥐를 구할려다 납치를 당하고 이어 목숨을 건진 생쥐는 "생쥐구조대"를 부르게되는데 그 과정이 매우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잘 구성이 되여있습니다.
이어 비앙카와 버나드가 착출이되여 호주로 여행을 하는과정과 호주쥐인 제이크를 만나서 코디를 찾기위해 호주의 드넓은 숲을 모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헤프닝과 여러 아름다운 야생동물들이 화면앞에서 매우 아름답게 펼처지며 자연광경또한 매우 아름답게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운드 또한 음분리가 매우 잘되여 있으며 음향효과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더빙도 어느정도 만족하는 편이구요 써플또한 퀴즈게임,구연동화,예고편 으로 구성되여있습니다.
이영화의 특징인 광할한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야생동물 그리고 자연보호라는 강한 메세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협동심및 서로돕는 우정을 가르치는데에는 매우 잘된 작품이며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디즈니 최초의 디지털작업을 통한 에니메이션이라는데에 큰 메리트가 있는 에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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