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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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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광케이블 인터링크 라이트스피드 100, 각대각 타입 (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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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er Clarity
Higher Resolution
More Accurate Signal Transfer
Exceptional Optical Perform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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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범님의 의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지식으로 이야길 해 볼까 합니다.
디지털 신호의 구성은 물론 근범님께서 이야기 하신대로 이론적인 비트열들로 구성이 됩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흐르게 되는 신호들은 형태는 '빛'이지만 그 안에는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빛이 가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빛의 성질이, 많이 있겠지만 빛도 에너지를 지닌것이라 100%를 발산을 했을때 그 100%를 다 받을 수 있느냐가 케이블에대한 관권일것입니다.
다시 이야기 해서, 태양은 100을 발산을 하는데 지구엔 그중 8만 온다는것으로 표현을 해도 될까요?^^
케이블이 송신측에서 전달하는 신호들을 '빛'으로 전달은 하지만 분명이 케이블에서 반사되고 또는 손실되고... 그래서 귀로 분간은 힘들지만 에러들이 생긴다는것입니다. 전기적인 신호일땐 더하다는 것이죠.
익히들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디지털 신호를 이야길 해서 사각펄스 파형으로 표현을 하죠. 그런데 그 펄스파를 오시로스코프같은 파형 분석기에 넣어보면 그 사각형이 생기는 윗부분들이 제각각으로 나오는것을 어디에선가 보셨을겁니다. 그만큼 디지털 신호의 완벽한 구현은 그 펄스파의 구현에 둘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파형의 구현에 관계되는 것이 - 아마도 대부분을 차지 하겠지만 말이죠^^ - 케이블이 아닐까 합니다.
그 펄스파가 극히 짧은 시간안에 목표치까지 생성되지 않고 어느정도 딜레이되서 구현된다면... 저음과 고음이 많이 밀리는 느낌을 주게 될것입니다. 그만큼 반응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거죠.
그런데 저두 생각이 드는것이 이것두 이론이구, 실제론 어느것이 원음에 가깝다라는 것을 확인할 길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은 그만큼 충실하게 - 원음에- 구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허접하고 기~~인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