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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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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HLBACH 스피커 케이블 LS-2.5 Silver (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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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선 한가닥 한가닥에 일일히 은도금이 되어 있는 까다롭게 만든 제품으로 오엘바흐에서 자신 있게 내세우는 고품질의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뛰어난 해상력이 장점이며 보유하신 소중한 스피커의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줍니다..
보다 선명한 중고음 확보에 유리하며, 프론트 및 센터 채널용 스피커에의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고정밀의 대명사격인 스위스(오엘바흐의 스위스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이미 당사이트에서 제작/판매 되었던, 앰프셀렉터의 배선재로 사용된 바로 그 케이블로, 안정적인 전송과 우수한 품질로 많은분들에게 호평 받았던 제품으로 많은분들의 요청에 의하여 판매를 실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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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생략합니다.^^*
사용하던 케이블을 엠프를 업하기 위해 판매하면서 여유가 될 때
까지 잠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다.
사실 처음 선을 보았을 때 좀 허접해 보이는 투명비닐에 싸인 선을 보고, m당 만원이면 오디오플러스의 pcocc선과 같이 약간 뽀다구 나는 선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약간 찜찜했다.귀찮아도 용산에 갔다올껄...
어쨋든 열심히 선을 까서 단자 연결하지 않고 나선인채로 엠프에 연결하였다.
누군가 바나나나 말굽단자로 연결하는 것이 낫다고 했지만, 난 사실 나선인채로 연결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어줍잖은 단자 구입해서 연결하느니 direct로 연결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뭐 6개월에 한번씩 부식된 부분이 있으면 잘라주면 되고(사실 잘 부식되지도 않는다),진동 땜시 스피커 연결부분이 헐거워 지면 가끔씩 힘센 엄지와 검지로 조여주면 그만이지 않을까 하는 똥배짱....
은도금선...진짜 은도금 맞을까? 아무리 봐도 사실 난 잘 모르겠다.(왜 이렇게 난 의심이 많을까?)
은도금선은 고역이 좋다는 낭설(?)이 많다.음.. 잘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보다 피아노 소리가 또랑또랑 해졌다는 건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팔아버린 조까 비싼 선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괜히 처음 투명비닐을 보고 쉴드가 안되어 있으니 뭔가 더 않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깨지는 순간...
4만원 주고 구입했지만 쓸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끝.
p.s외국사이트에 보니 나선인채로 연결할때는 부식방지를 위해 케이블의 끝부분을 약 6개월 정도에 한번씩 잘라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엠프에 연결시 나선의 끝부분의 남는부분이 엠프 본체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그럼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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