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D단자 셀렉터 JX-S111

먼저 D단자 셀렉터를 말씀드리기전에 D단자(14핀)라고 한다면

일본의 전자공업협회(EIAJ)에서 제정한 업계통일의 접속단자이며 D1~ D5까지의 규격이 있습니다.

Ｄ１ 480i의 기존TV방송 품질

Ｄ２ 480p까지의 Progressive TV 품질 Ｄ３ 1080i까지의 HDTV 품질까지 재생 가능 Ｄ４ 720p까지 가능 Ｄ５ 1080p까지 가능(다만, 1080p는 아직 실용화되지 않았음)

D단자 케이블로는 D단자 - D단자 케이블 과 D단자 - 컴포넌트단자 2종류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빅터 D단자 셀렉터 JX-S111을 말씀드리자면

깔끔한 디자인과 5.5cm의 높의의 슬립한 디자인은 매우 디스플레이적으로 잘 어울리며 뒤단자는 간결하게되여있어

일본어를 모르는분이라도 쉽게 설치를 할수있을정도입니다.

뒤 단자 구성은

D4입력 단자 3 계통 탑재등 입력4계통과 녹화용 출력 1계통,모니터 출력 1계통으로 구성되여있습니다.

또한 S영상 단자와 영상 단자가 있으므로, D단자부 기기를 갖고 계시지 않는 분들도 사용할수있다는점도 특징이라고

할수있습니다.(컴포넌트 단자는 없습니다.)

그리고 입력 2∼4로 접속한 기기로부터는, 텔레비젼에 영상을 비출뿐만 아니라, 입력 1로 접속한 비디오에의 더빙도 할수 있기도 합니다.

옆사진은 빅터 D단자 셀렉터 JX-S111의 내부모습으로서 매우 간결한 구조를 띄는데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또한 이제품은 전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패시브형태로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는점에서 주목할만합니다.

이 D단자 셀렉터의 사용용도는 주로 일본 내수품 TV를 사용하는 분들께 유용한 제품으로서 DVDP, BS 위성 튜너,HD 셋탑박스등등

늘어만가는 기기에서의 단자의 부족 걱정을 한번에 해결할수있는 기기입니다.

또한 구입시 가장 고민했었던 부분인 "화질저하" 부분에서 직결을 했을때와 셀렉터를 이용했을때 거의 차이점을 모를정도로 깨끗한

영상이 나와 제일 만족했던 부분이였기도 하였습니다.

마치며

깔끔한 디자인 과 슬립한 크기,은색의 판넬은 기타 여러기기와의 조화도 잘어우릴정도로 디스플레이적 우수성과

화질저하 없는 깨끗한 영상 , 하나의 단자로도 여러기기를 연결하여서 사용할수있는 편리성등 많은 장점을 가지는

주변기기라고 할수있으며 특히 일본 내수품 TV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주변기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