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품을 받아보고.. 아직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외관은 검정색(짙은 쥐색에 가까움)으로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의외로 묵직한 면이 있네요...

배터리는 포함되어 있질 않습니다. 아쉬운 부분... ㅡ,.ㅡ; 배터리 사다 넣으니 더 묵직해집니다.

백라이팅 기능이 되니 밤에 조작할 때 지금처럼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

버튼 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모든 기능을 매핑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이런 의도로 만들어졌다고 메뉴얼에서 말 하는군요. 버튼수가 적어야 쓰기 편하니깐...(ㅡ,.ㅡ; 그래도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즈는 조금 부담됩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데... 보통보다는 약간 큰 느낌이라서... 그래도 555ES에 딸려나오는 소니 학습형 보다야 훨 작습니다. 한손으로 들고 한손으로 조작되니까요. 나머지는 좀더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심해서 메뉴얼을 번역해보았습니다. 원문 메뉴얼인 pdf파일에서 그림도 가져다 붙였지요. 허접한 번역입니다만 기능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