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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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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HLBACH 스피커 케이블 LS-4.0 (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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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엘바흐에서 자신 있게 내세우는 고품질의 고순도 무산소 동선의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얻으실 수가 있으시며, 중저역을 밀도감 있고 타이트 하게 잘 표현해 주기에 보다 박력 있는 저역이나 힘있는 중역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권장 드리고 싶은 케이블로 프론트나 센터 채널용 스피커에의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고정밀의 대명사격인 스위스(오엘바흐의 스위스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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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 Jamo E 650 PDD
리시버 : Denon 1602
DVDP : Pioneer 533K로 해서 AV와 audio를 동시에 즐기고 있는
왕초보입니다.
오엘바흐 스피커선 LS 4.0에 대한 사용기가 없는 것 같아
나름대로 느낀 점을 LS 2.5 silver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처음에 시스템을 마련하면서 LS 4.0으로 구입하여 프론트와
센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다가 현재는 LS 2.5 silver를 프론트에
연결하여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구입당시는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스피커 선에 따라
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Jamo E650 프론트 스피커의 저음이 강해
(상대적으로 중고음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이를 잡아 보려고 나름대로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 중
스피커 선을 바꾸면 혹 개선되지 않을까 싶어
LS 4.0에서 -> LS 2.5 silver로 프론트만 바꿔 보았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음악중에서는 주로 클래식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마에스트로를 가져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아직은 그림의 떡이군요.)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소리의 변화를 얻게 되어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미워보이던 E650 (처음에는 욕도 많이 했습니다.)이 이젠 기특해 보이는군요.
끝으로 표현력도 부족한 왕초보의 말보다
아주 정확하다고 느껴지는 fineAV의 제품설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먼저 LS 4.0에 대한 fineAV의 설명을 보면 -''...중저역을 밀도감 있고 타이트하게 잘 표현해 주기에 보다 박력있는 저역이나 힘있는 중역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 확실히 힘있는 중저음을 내 줍니다. 음의 취향이 이쪽이시라면 마음에 드실 것 같군요. 선의 굵기 또한 엄청 굵어 믿음직스럽습니다. 단가는 미터당 5500원이군요.
그리고
2)LS 2.5 silver에 대해서는 -''...동보다 전기전도율이 좋은 은도금으로 인해 고주파수 대역 신호의 간섭을 줄이면서 원활하게 전송이 가능하여 뛰어난 해상력을 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보다 선명한 중고음 확보에 유리하며...''라고 되어있군요.
--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으시는 분, 선명한 중고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LS 2.5 silver가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가는 미터당 8000원이군요.
꼭 제품선전하는 글처럼 되어 버렸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구요, 절대 그런 뜻은 없고, LS 4.0과 LS 2.5 silver중에 선택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