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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기]린 LK 85 파워엠프.
 번호 : 581 | ID : doosee | 글쓴이 : 김기석 | 조회 : 6728 | 추천 : 127
린(Linn) LK85 / LK140 파워 앰프
1,030,000 원
  린(Linn) LK85 / LK140 파워 앰프
  • 바이, 트라이와이어링을 지원하는 콤팩트 사이즈의 스테레오 파워앰프
  • 시그널 입력 감지의 스테레오 파워 앰프
  • 린의 멀티 앰핑 구동을 위한 액티브 모듈 장착가능
  • 채널별 140/w(LK140), 85/w(LK85)의 출력
  • 정교한 보호회로 탑재-바이, 트라이 와이어링을 위한 4조의 스피커 출력 단자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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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LK85 파워엠프
    [스펙] 제품 치수 80(H) x 320(W) x 325(D)mm 제품 무게 7kg Output power(230V ac mains) - 62W per channel into 8 Ohms, 85W per channel into 4 Ohms (LK85) Input signal for maximum output - 685mV rms (LK85) Maximum output voltage - 18.5V rms (LK85) Gain : x27 (28.6dB) Input impedance : 10K Ohms Frequency response : (-3dB) 10Hz-70kHz Output offset : <5mV Signal sense threshold : >150mV rms Standby power consumption : <5W Maximum input power - 350W (LK85) Fuse rating - 115V: T6.3A - 230V: T3.15A - 100V: T6.3A
    [외관] 먼저 받아본 순간 검정의 색감이 묵직해보이며 사이즈는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만큼 매우 얇으면서도 아담한 사이즈이며 무게도 비교적 가벼운 편입니다. 앞면과 뒷면은 매우간단하게 구성이되여있는데 초보자가 보더라도 각각의 단자를 쉽게 구별할정도로 가지런하게 되여있습니다. 앞면에는 사진에서와 같이 전원스피커만 있어서 심플해보이기는 하나 약간 투박스럽다고 할까요 여하튼 투박한 검정색의 촌티가 약간 나는것 같지만 왠지 믿음직스럽습니다. 뒷면에는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하도록 되여있는구조를 띄며 스피커연결단자가 매우 독특한데 보통의 바나나단자를 사용하지못하고 함께 달려나오는 단자를 사용하도록 되여있습니니다. 장점이라면 연결시 엠프부와의 연결이 아주 단단하게 조여지게되여있어서 결속력이 매우 좋으나 단점이라면 딸려나온 연결단자외에는 사용이 안된다 점이 입니다.
    [설치] 설치는 제가 야마하 AX-2를 사용해서 연결은 프리아웃의 MAIN OUT단자와 파워엠프의 LINE INPUT 단자와 연결을 하고 파워엠프의 스피커출력단자에 각각의 메인스피커를 연결하였습니다. 참고로 야마하 AX-2에서 파워엠프 사용시 놀고있는(?) 메인의 파워를 프런트 이펙트스피커의 파워로 사용할수있는데 이를 사용시에는 MAIN IN 단자와 프런트이펙트 프리아웃단자을 연결하고 엠프의 MAIN스피커 출력단자에 프런트이펙트스피커를 연결하면 프런트이펙트 스피커가 25W에서 100W를 사용할수가 있습니다.(AX-1 도 마찬가지) 이로인해 전체적으로 음의 파워를 골고루 느낄수있을정도로 더 향상된 업그레이드 효과를 느낄수가 있으며 균형적인 음의 조화가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성능] 설치를 끝내고 앞면의 전원을 넣으니 전원부의 불빛이 빨간색이였다가 신호가 들어오니 노랑색으로 변하네요. 그리고 이제품의 디자인 장점이라면 앞써말씀드렸듯이 심플하면서도 아담한 싸이즈라서 TV밑의 랙이나 좁은공간에도 설치를 할수있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린의 LK85의 출력은 4옴시 85W, 8옴시 62W를 지원해 스펙상 치수로 생각하면 성능(출력)이 조금 떨어질까 설치하기전에 매우 걱정을 하였는데 실제로 연결하여 테스트하는도중 아무런 문제가 없을정도로 스피커를 구동하는 힘은 가정집에서 듣기에는 충분할정도로 평균이상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마치 파워를 연결했을경우와 안했을경우 분명 차이가 있을정도로 그 느낌의 차이는 스펙상의 실효출력보다는 실제로 보고 듣는 메인스피커의 구동력은 바로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설치전보다는 훨씬더 낳은 힘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있습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의 상륙신과 글래디에이터의 초반 전투신에서는 전에 들었던 음보다는 훨씬더 힘있고 박진감 넘치게 음이 앞쪽에서 살아있는듯 움직여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훨씬더 부가시키는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음 파워가 한층더 업그레이드되고 메인쪽의 음 균형이 무너지지않으면서도 메인이 음속에 파뭇히는 그런 현상은 파워를 추가함으로서 깨끗히 해결되는듯 합니다. 사용하기전 우려했던 AV쪽에서도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하는 의문에서 사용을 직접 함으로서 점점더 더 괜찮은 질의 힘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어 AV쪽에서도 어느정도 효용이 있는듯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더 효과를 보았다면 당연히 2채널이였는데 자주 듣던 CD와 비교테스트를 하면 훨씬더 금방 느낌을 알수있을정도로 보컬과 기타소리,효과음등이 살아있는듯 생생할정도로 들려왔으며 또 가요에서부터 클래식까지 장르에 구분없이 평범해보이기는하나 한편으로는 비범할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고할까요 쓰면쓸수록 점점더 무난하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보이는듯한 무시못할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뭐 개인적으로 한등급위의 제품인 LK145는 또한 얼마나 대단한 힘을 내줄련지 더욱 궁금하기 까지합니다. 하지만 LK85만으로도 가정에서는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구동력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현실적으로 하나더 구입하여서 AV시청시 센터와 우퍼에 하나 각각 물리고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을 테스트를하기위해 하루에 거의 6시간 이상 가혹하게 사용하였지만 거의 열이 없을정도로 손을 직접대여봐도 그열기를 느낄수없을정도로 방열이 상당히 잘되여있는편이였습니다. [마치며] 앞에서 기술한봐와같이 90만원대의 비교적 낮은가격대로(파워엠프 가격대 비교시) 린의 파워엠프를 사용한다는 그 느낌자체뿐만아니라 가격이상의 만족할만한효과(가격대비)를 느낄수있을정도로 좋은질의 구동력을 직접 체험할수있다는점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특히 중저가의 엠프를 사용하시거나 HIFI쪽에 더 비중을 두시는분이라면 한번쯤 파워를 붙여서 메인스피커의 구동력을 향상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야마하 AX-2나 AX-1을 사용하시는분이라면 출력부분에서 조금 불만족스러워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런 문제를 메인에 파워엠프를 물리고 프런트 이펙트를 야마하메인의 파워를 사용하여서 전체적인 음파워 업그레이드를 단행해보시는 방법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어느 지인깨서 한말이 기억이납니다... 린에 길들어지면 헤어나기 힘들다는 말을 들었는데 바로 이런 묘한 매력이 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기기를 사용해보는편이지만 직접 사용해보면서도 마지막에 떠나보낼순간 이 제품을 다시 돌려보내지않고 그냥 사용하고싶은 제품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사용기를 올린 린의 LK85 제품도 이런쪽에 속하지 않나 생각이 들며 가격대비 충분히 매력이 있는상품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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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좌명

      제가 yamaha Az-1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preout을 power amp아닌 pre amp에 연결하였더니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뭐가 잘 못 됐나요???

    ^^

      메뉴얼 링크가 잘못되어 있네요. 맞는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linfo.linn.co.uk/binaries/A2EA9B47-24C3-11D4-8DFF009027D395C0/lk85_lk140_user_manu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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