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스피커 케이블 SFLM (플랫형)
개인적으로 하드웨어만 신경을 쓰다가 미쳐 케이블에는 전혀 신경을 안쓰다가 기회가 되여서 요번에 몬스터 케이블 플랫형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외관은 사진에서의 느낌보다는 실제디자인이 훨씨더 낳아보입니다.
플랫형이라 아주 납작하면서도 재잴은 생고무처럼 백색의 재질로 되여있고 참으로 말랑말랑합니다.(사진은 약간 노랑색이 비치지만 실제로 순백색입니다.)
플랫형을 처음봐서인지 얇아서 걱정했지만 그안에 동선이 머리카락보다 더얇은 선들이 정말 무수히 많습니다.
역시 전기의 흐름을 원할히 하면서도 전대역에 걸친 음을 원할히 소화해낼수있는 능력을 보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솔직히 어느정도 스피커의 성향이나 성능에 따라 잘 맞고 안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솔직히 주관적인 요소도 많이 포함되기도 하지만 일반선들을 쓰시는분들은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데에는 충분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바이와이어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피커와 케이블을 최대한 활용하기위해서는 "바이와이어링"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바이와이어링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역시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편으로 그 효과는 저음역이 구분된다는점과 전체적으로 음분리도가 개선된다는점을 들수있습니다.
전 리시버의 프런트스피커단자인 A,B를 사용하여 리시버 A의 +.-를 스피커 고음(H.F)에 리시버 B의 +.-를 스피커 저음(L.F)에 연결을 하고 이때 반드시 스피커에 HF와LF에 연결된 금속단자를 제거하시고 바이와이어링에 사용하는 선의 길이를 같게하는편이 낳습니다.
또한 리시버의 A,B에 연결을 하였을경우 이때 반드시 스피커출력을 A+B로 해놓아야합니다.(제 스피커는 8옴의 스피커라 A+B로 해도 엠프에 무리가 덜가는편이라 이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실제로 여러시간동안 사용을 해보아도 그저보다 엠프의 열이 더 발생한다거나한느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입장이라고 밝혀드리겠지만
바이와이어링의 효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특히 저음역의 두두러진 구분이 향상됬다는점은 만족할정도이며 이런효과는 바이와이어링의 케이블로 몬스터 케이블을 사용했다는점도 어느정도 기인이 된점도 어느정도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랫형을 바이와이어링에 사용하면서 시각적으로도 어느정도 매치가 잘되는거 같습니다.
마치며
스피커를 업하기전에 자신의 스피커를 최대한 여러방도로 활용해보는 노력도 꽤 필요할것 같습니다.
활용을 하면서 개선되는점의 미묘한 차이를 찾아나가는것도 AV를 하면서 느낄수있는 매력에 속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래사진 설명
스피커:B&W DM 603S2
케이블:몬스터 플랫형 케이블
바나나:오엘바흐 B2 바나나 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