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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잘 보았습니다
제 경우에는요 마란츠 pm17이랑 온쿄 696이랑 쓰구요
처음 에이징시에 이불뒤집어 쒸우고 거의 최고 볼륨으로
하루 정도 틀어놓거든요(좀 무식한 에이징 방법이죠?)
저는 그런 경험은 없었지만 님의 경우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하신거니 저음에서 미션보다 야모가
나은것은 인정해야 겠군요^.^;;
야모는 워낙 라인업과 가격대가 다양해서요...^^
최세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아마도 리시버의 특징과도 관계있는것 같아요. 제가 전에쓰던 리시버는 파이오니어 vsx-d509s였습니다. 이거 ㅁ쓰다가 소니로 바꿨는데
> 파이오니어는 앰프 특성이 데논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정직한 소리를 내준다고들 하는데 이에반해 소니는 자체 이큐기능도 있고해서 파이오니어나 데논을 10시쯤 볼륨을 두는거랑 소니의 볼륨을 8시쯤두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또 제 시스템은 응접실에 있어서 소리를 크게 할수 있거든요. 님은 어떤 리시버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소니껀 음량이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미션이 못이기는것도 있겠지만 어쟀든 미션이 이기질 못하더라구요. 미션as센터 직원분도 같이 테스트했는데, 어허 하시드라구요. 사실 볼륨과 설정을 어떻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스피커든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 전 미션과 야모를 비교해 봤을때 같은 리시버로 비교해봤을떄 그런 시험결과를 얻었던겁니다. 아마 님의 리시버의 특성과 청취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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