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60,000 원 |
|
 |
|
|
케프(KEF) 프론트 스피커 크레스타(Cresta) 2 |
|
|
|
| 명문가의 품위와 소리가 돋보이는 케프(KEF)의 크레스타(Cresta) 2 프론트 스피커입니다..
WHAT Hi★Fi, 2001년 1월 최고평가(★★★★★) 획득..!!
어느 하나 모난 곳 없는 우수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그 특유의 명료한 사운드는 가격대비 최고 성능의 스피커로 많은 분들이 이미 인정하신 명품입니다.. |
| |
|
| |
보너스 탄걸로 리어스피커를 사려고 용산엘 갔읍니다...
프론트로 야모 98을 쓰기 때문에 리어로는 북쉘프형을 사기위해서 갔읍니다.
fineav에서 사려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2월까지 기다리다간 도저히 돈이 남아나질 않을것 같아서 사러 갔읍니다.
재고가 없어서 1개 남은 물품을 사버렸읍니다..
여기 공구가가 34만원 정도 였던걸로 아는데 제가 간곳은 35만원을 부르더군요,,,리어로 쓴다니 스피커선 20m 받고....
에라 머르겠다 하고 사버렸읍니다..
서두절미하고...
일단
제 사양은
리시버 : 야마하 496
프론트 : 야모 98
리어 : 크레스타2
스펙은 생략하고....
디자인은 일단 묵직합니다...박스에서 꺼내고 드는순간 묵직하더군요...그리고 전체적인 느낌도 상당히 좋습니다(강추)
일단 가격대비 성능 대단히 좋았읍니다.
그러다가 제가 야모 98과 같이 비교를 했읍니다.
메인을 A,B로 나눠서 이리저리 들었읍니다..
일단 고음은 상당히 좋았읍니다. 미세한 부분도 표현이 좋았읍니다.그러나 북쉘프형의 한계를 저음에서 보여주더군요..
제 야모98이 물론 스탠딩형이라 차이가 있겠지만 약간은 떨어지더군요....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에이징을 더해봐야 알겠지만 야모도 에이징이 안된 상태이므로....하여간 가격대비 성능은 괞찮으나 저음이 약한 관계로 우퍼가 있어야 될듯.....그러나 제가 jbl등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니 그것보다는 낫더군요(제 생각)
테스트 음악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 위주입니다.
1.toni braxton - un Break My heart
다 아시겠지만 유명한 팝송 : 고음부가 매력이죠..
역시 상당히 맑은 소리를 내 주는군요...
2.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조용하면서 저음부가 약간 들어가죠....
뭐랄까 약간 소리가 먹히는군요...볼륨을 올리면 그런 현상이 사라지는데 역시 저음에서는 약간....그래도 상당함
3. 비발디의 사계- 겨울(제가 좋아하거든요)
겨울은 빠르면서 고음부분이 좋죠..
역시 괜찮습니다.
4. 서태지 - 탱크
기타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이것도 괜찮게 나오는데 근데 이 부분은 기타소리가 약간 먹히네요...
하여간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가격에 비해서는 상당한 제품이란걸 느꼈읍니다...저가의 스피커로는 상당한 실력발휘하는군요....
제가 스피커를 사려고 이리저리 다니고 고민도 엄청...
그러나 제가 이 가격대에서는 제일 나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 가격보다 높으면 더 좋겠죠...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아차...그 집에 크레스타1 도 있던데 크기만 작고 모양은 쪽같던데 귀엽더라구요.....리어용으로는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를것 같던데...이상입니다...
다음에 프론트도 사고 그러면 다시 감상기 올리겠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맑고 고운 소리를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