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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제품을 선전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소니가 무조건 좋다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변화가 심한 시점에 한두푼하는 물건도 아닌 것을 구매하다보니 쉽지도 않았고... 새로운 것에 치중하여 구매를 하다보면 구매후에 불편한 점도 많았었기에 요즘 HDTV방송에 많은 관심들을 갖이고 있지만 실제로 본격적인 방송이 되려면 요원한 것이 현실인 시점에서 과연 어떤것이 좋을까하는 심정에서 한번 나름대로의 소감을 쓴 것이지 특정 제품이 좋다는 것은 아님니다...
모든 물건이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어느집은 엘지위주로 어느집은 삼성위주로 어느집은 제품에 따라서 구매를 하겠죠..
그래서 모든 메이커들이 안 망하고 나름대로 장사들을 하겠죠..
그런의미에서 TV는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 색상, 밝기, A/S, 많은 점들을 고려하여 선택을 하겠죠...
그런 점 때문에 혹시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사용 느낌을 올렸었는데...당초의 의도와 달라지는 것 같아서 답을 그만하려다가 많이 읽어주신 분들을 위하여 몇가지만 답변을 합니다...
> 지나가다님이 말씀하시기를 ...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 TV상당히 오래전에 나왔고 외국선 그거 팔지도 않습니다...
답변: 2000년 10월경에 나온 TV가 상당히 오래전에 나왔다고 하시니 글쎄요 모든 것이 사고나면 구형이 되겠지요.. 외국선 안판다고 하셨는데 모델명은 다르지만 지금도 www.sonystyle.com에 가면 국내에 판매되고있는 KP-HR53KR1과 디자인 스팩 똑같은 물건이(모델명 KP-53HS10) 판매되고 있더군요.. 물론 지역이 다르니 약간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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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님이...
또한 이TV는 HDTV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소니의 HDTV는 있지만 우리나라선 판매하지 않습니다.
답변: 1080i/480p를 지원하는 TV가 HDTV가 아니라면 셋톱박스가 내장되지 않은 모델은 HDTV라고 할 수 없는 건가요..
물론 이 TV가 720p는 지원을 안하고 720p 입력시 1080i로 변환 출력하는데 그것 때문에... 그러나 우리나라는 720P방송계획이 없으므로 그것도 관계없을텐데요...
> 지나가다님이 말씀하시기를...
> 님께서 이 TV화질이 좋다고 하시다니 전 이해가 않가네여... 저도 처음 프로젝션 TV를 사려고 했을때 젤 먼져 생각한게 소니꺼였고
> 그중에 이TV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매장에(여러군데... 그땐 많이도 다녔슴...) 가보니 유독 이TV만 화질이 다른 TV들에 비해 뿌옇고 상당히 않좋았습니다.. 그래서 전 혹시나 하고 주인분께 DVD를 틀어달라고 했는데... "이거 DVD인데여..." (황당...--;) 솔직히 매장 점원들도 별로 추천하지 않더구여...
답변: 지금도 용산등 매장에 가면 가장 많이 진열된 것이 소니입니다.. (물론 소니를 선전하는 것은 아님)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HTDV를 갖이고 있는 분들은 HDTV를 권하고 재고가 없는 분들은 어짜피 본격적인 방송은 언제 할지도 모르니까 SD급으로 사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고 본격적인 방송을 하면 그때에나 사라고 하더군요... 심한 경우 공중파는 SD급이 HD급보다 훨씬 좋다고 하면서 HDTV에서 경계선이 많이 뭉게진 화면을 보여주더군요..(물론 수신상태가 엄청 안좋은 방송을 틀어놓고...)
구매 당시 여러매장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엘지,삼성,소니,파나소닉,미쓰비시,등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다들 장단점이 있더군요..물론 가격도 저마다 다르고..제일 중요 한것은 가격대비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이 제일 좋은 물건이겠지요..
그런데 말씀하신 소니..정확하게 같은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제품에 비하여 뿌옇다고 하는 말씀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더 좋은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이놈도 좋기만한데... 집에서는 너무 밝아서 오히려 프로모드에서 좀 어둡게 셋팅을 하여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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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이 맣씀하시기를...
> 이왕 HDTV를 살꺼라면 16:9인 TV를 사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과연 HDTV사가지고 비디오를 빌려보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까여?? 또한 일반방송은 화면크기에 크게 상관이 없으므로 4:3모드로해도 되고 16:9로 봐도 크게 이질감 같은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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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요즘 추세가 16:9인 것은 맞지요.. 지금과는 다르지만 몇년전에도 곧 와이드 방송을 한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이드 TV를 구매했었지요.. 그러나 결론은 별로 재미들 못보셨을 겁니다..가끔 선전이나 와이드로 잠깐씩 했으니까요...
감상기에서 쓴 것처럼 DVD전용 혹은 DVD를 공중파보다 더 많이 시청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16:9로 가야 되겠지요..동의합니다..
그러나 공중파가 주 시청대상이라면 하는 마음에 순전히 개인적으로는 4:3도 좋더라는 이야기를 쓴 것이지요..혹시 같은 생각이 드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사실 올 9월경부터 HDTV본 방송을 한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이 HDTV로 만들어질지 그것이 의심스럽거든요...
HDTV를 가지고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들이 더많고.. 또 제작에 돈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그것이 한번에 되겠습니까...
그러다보니 공중파에서는 4:3도 괜찮다는 이야기죠..사실 같은 인치수에서는 와이드가 4:3보다 훨씬 비싸지거든요...50인치대의 4:3과 40인치대의 와이드가 같은 값이라면...글쎄요..
엘지는 셋톱박스 내장형밖에 없어서 가격이 장난이 아니고..
삼성은 셋톱박스 분리형이 있지만 이것도 만만치않고..전부다 또 와이드죠..물론 SD급에서는 4:3이 있지요...
요즘같은 난세(과도기)에는 장단점이 서로 있으니까...모든 것이 개인의 취향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4:3 HDTV를 만들어 팔겠습니까??
각설하고 어떤 특정제품이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니고 요즘 나오는 HDTV중 유일하게 4:3인 요놈이 이런 장점도 있더라 하는 이야기를 써본것뿐이지요...사실 마음에 들거든요...HDTV방송도 하기만 하면 볼수있고..일반방송도 좋은 화질로 큼지막하게 볼수있고..몇년(10년후에는 아나로그 방송이 중단)후에 HDTV가 본격적으로 방송이되면 훨씬 큰화면을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되겠죠..
구입하실분들이라면 매장에서 제품별 비교판단을 하실테고 그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