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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님.
님이 저에게 뭘 말씀하려는지는 솔직히 파악이 잘 안되는군요.
님께 묻겠습니다.
제가 무슨이유로 일본제품을 광고하겠습니까?
본인은 일본사람도 아닐뿐더러, 지금껏 48년간을 살아오면서 요번에 "파이오니아 프로그레시브DVD P'를 산것이 외제구입은 처음입니다.
우리집에는 고집스러울만큼 전자제품을 위시하여 모든물품이 국산품입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사정을 뻔히 아는데, 그런 누를 범하는건 누구보다 싫어합니다.
"DVD플레이어'건도 대학다니는 우리애가 하도 권하길래 우연히 구입한것이지, 본인은 외제자체를 결코 선호하는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외제는 구입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이건 남이 뭐라고해서도 아니고, 본인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것이라는걸 밝히고 싶군요.
다행이도 우리나라의 "LG전자'에서도 올해 안에, 적절한 가격으로 "프로그레시브 DVD P'가 출시된다고 하니,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
그건 그렇고,
대충 제느낌으로 님의 말씀에 한번 더 답변해보겠습니다.
"SD'급의 TV에서는, "DTV'화면에 들어가서 리모콘의 "화면표시'를 눌러보면, "1080i'로 나옵니다.
그러나, "프로그레시브 DVD P'를 켜면, "480P'라고 표시되지요.
이번에는, "일반(Interrace)방식의 DVD P'를 연결해보는것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일반(비월주사)방식DVD P'는 "DTV'입력화면에는 나오지못하며, "S 화면' or "DVD 화면' "일반AV잭 연결된 외부입력화면'에는 나오는데, 컴포넌트단자로 연결된 "DVD화면'에 들어가서 감상하는게 그중에서 해상도가 가장 뛰어나며, 여기에서는 신호가"480i'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릴것은,
"프로그레시브DVD P'의 "P 급'신호는, "i 급'신호보다 약 2배의 해상도를 자랑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P 급'신호로 나오는 화면의 특징은 장시간의 영화를 감상하더라도 눈의 피로도를 거의 느낄수 없다는것입니다.
이건, 제생각이 아니라 "파이오니아 홈페이지(http://www.PIONEER.co.jp)'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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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저에게는, 더이상의 지식이나 상식은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DVD P'의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일반 AV생활을 즐기는 사람이므로, 더이상의 상세한 문의에 대해서는 답변해드릴수 없음을, 양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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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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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가 뭐죠? 3관프로젝터로 보셨나요? 3관프로젝터에 라인더블러가 안달려 있으면 몰라도 근간의 HD,SD되는 비주얼 기기들은 480i를 바로 내보내는 경우가 없는데...??
> 그래서 차이가 별루~....?? 그리구 제가본 737의 화질은 대단히 뽐푸질할만한 화질은아니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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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된 기기가 명시되지 않고 막연하게 좋다고 하시는 것보다는 어떤비주얼 기기이며 오디오는 뭔지를 밝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걸 안밝히고 막연하게 좋다는 건 그냥 광고성 발언이라고 밖에는 쩝... 그런 생각에 올리시진 않으셨겠지만 뭔가 석연치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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