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306 | ID : | 글쓴이 : 오디오 매니아 | 조회 : 2717 | 추천 : 27
900,000 원
미션(mission) 프론트 스피커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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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Mission)에서 내놓은 최고의 스피커, 78 시리즈 드디어 판매 개시..!!..여러분은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으실 권리가 있으십니다..!!
>미션실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서경철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여기서 산건 아니지만 야마하 496에 781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 > 제가 느끼기엔 상당히 저음이 풍성한데요
> > 혹시 스피커에 이상 있는 제품을 잘못산건 아닌지
> > 한번 수리를 의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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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이거나 한 그런문제는 아니구요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문제겠죠.
> 미국산스피커의 다이나믹한 사운드에 길들여진 사람과 미션같은 유럽식 사운드에 길들여진 사람이 느끼는바가 크겠다는 애기죠.
> 제 직업은 아직 신인이지만 MBC탤런트입니다. 배우에겐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대사전달력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용을 전달하지 못한다면 극의흐름이 완전히 끊기게 되기 때문이죠. 스피커의생명역시 뛰어난 인크로져기술에 의한 디자인(물론 인크로져에 의한 소리의 차이도 분명있겠죠.)도 중요하겠지만 음의 분명한 전달력이라 할수 있겠는데 미션의 소리는 소리의 스타일은 좋은데 전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생각입니다. 마치 배우가 대사를 멋있게 하려고 하는데 관중은 뭐라고 하는지 답답하게 느끼는거라고 할까요? 미국의 스피커는 연극에 맞는, 여러관중을 앞에두고 연기를하는 배우라면 미션은 마이크를 이용하여 텔레비젼이라든가 영화에서 기교를 부리며 연기하는 배우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그만큼 발성스타일에서 차이가 난다는 거겠죠.미션이 나쁜 스피커란 애기가 아니라 각각 다른 발성스타일에 익숙해져 있다보면 적응하기에 시간이 필요하고 약간의 노력역시 필요하기때문에 미션을 처음써본 저로서는 그런 느낌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는거죠.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어요. 그래도 내 새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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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780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전에 듣던 jbl이나 boss류 스피커보다는 저음이 모자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제스피커의 저음의 부밍 보다는 모자라는 저음이지만 서브우퍼와 조합해서 들으면 그런데로 힘있는 저음을 들려주던데요 하지만 전용스탠드는 필수죠전용스탠드 에서 듣는 음과 전에 쓰던 5만원짜리 스탠드에서 들어본 소리는 글쎄요 저 적은 스피커에서 저런 소리가 세삼 전용 스탠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소형 북셀프 스피커로 만족할만한 소리를 못듣는 분들은 전용 스탠드에 한번 투자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