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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설수설 실망기) 국산 DVD의 품질및 높은 가격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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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92 | ID : | 글쓴이 : 이성호 | 조회 : 1758 | 추천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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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DVD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제가 여러 DVD 입문 선배들께 여쭙고 싶은것은
여러분들은 과연 어떻게 DVD를 이용한
홈시어터를 즐기고 계시는 지요??
궁금해서요...........
막상 빌려 볼려해도
title수가 몇 안됨니다.
(보고 싶은 영화는 얼마 안된다는...)
그나마 빌려 볼데도 몇군데 없어 불편하구요...
그나마, DVD의 화질은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하나,
제가 미숙해서인지
음질에 관해선
Video tape의 Prologic보다 못한
국산 DVD가 수두룩하더라구요...
정말로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물론 국산 은 DTS가 지원이 안된다 하지만서두....)
그나마 볼만한건 죄다 액션 내지는 전쟁,SF류....
(정말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겉모양(음질이나 화질문제)에는
크게 개의치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분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국내 비데오 테잎의 판매 가격이
거의 같은 수준인것이
업자분들의 장난(?)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아직도 스테레오도 아닌
모노의 비데오 테잎도 수두룩 하다구 하구요.......
이것이 정말 국내 현실인가요????
(DVD의 대중화를 막는 요인중에도
역시 이분들이 상당히
공헌들을 하고들 계신다 하는군요....)
이러한 싸이트에서나마 무슨
써명운동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암튼,
정말 중요한 부분인 피부에 와닫는
영화속의 얘기엔 별 얘기없이,
온통 부수적인 화질과 음질을 얘기하기가
좀 그렇지만,
영화보기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화질과 음질에서 양질의
관련 쏘스(비데오 테잎,DVD, CD따위를)를 구하셔서
보시고들 계신지 정말로 궁금할 뿐입니다.
돈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야
Region 1이네, Region2 네 하면서
말씀들 하시지만요....
그렇게 비싼 DVD를 마냥 사 볼수만은 없는게
많은이들의 현실 아님니까???
그래서 제 경우는 여전히
5.1ch로 연결된 옛날의
프로로직의 비데오 테잎으로
만족하고 있구요...
(10여년전 탑건을 모델 케이스로
프로로직 시스템을 시험해 보던때가
그리울 뿐이랍니다.......
지금의
겉모양만 뻔지르르하게 포장되어 있는 DVD보다는...)
타이틀수의 절대 빈약함과 품질문제의 한계성!!!!!
전 아직 DVD Hard Ware쪽으로 투자를 말리고 싶습니다...
DVDP 같다 놓고선 음악CD나 돌리고 있는게
제 현실이니까요......
(저렴한 제 시스템으로도
음악 CD의 음질은 만족하고 있읍니다.)
DVD의 대중화는 우리에겐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네요....
아무리 좋은(제 경운 저렴한) 기계가 있으면 뭐하나요...
Soft ware가 절대 빈약한데.....
더불어 국내 공중파 방송들의 음질문제도
(절대적 빈약함에는)
너무나 실망스러울 정도이구요....
제가 보기에
홈 시어터 시스템 대중화의 가장큰 적이
바로 이것 같습니다.
태조 왕건도 잘 보고 있으면서 웬 푸념이냐구요???
해서 저의 최종 결론 !!!!
디지털 방송이 보편화 될때까지
HDTV 사는건 아니듯이,
(그 돈을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낫다는 얘기)
아직 DVD는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DVD 관련 Hard Ware를 저렴하게 구비하시고,
양질의 Soft Ware쪽에 더 많은 투자를 하심이....
이상 초보입문자의 실망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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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아래의 글은 제가 모 싸이트에 남긴 글을 그대로
> 복사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
> 안방극장(홈시어터)에로의 초보
> 입문 예정자 분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 올바른(?) 길로 안내하고픈 맘에서요.....
>
> 저 역시 회사 다니면서,눈치보면서,
> 이 바닥의 정서를 알기 위해
>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길 60여일......
>
> 고민이란 항상
> 선택을 앞두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
> 추가로 장식장, 케이블 및
> 우퍼아래의 대리석비용등을 포함하여
> 150정도로 구성가능한 시스템,
> 고수들에겐 마냥 그립기만한 옛날의
> 귀여운 소리로 들리겠지만,
>
> 이것이 저의 최종 선택이었습니다.
>
> 움직이는 모든 것들에게는
> 길들이기가 필요하다죠????
> 전 지금 열심히 스피커 에이징(번인)을 하고 있답니다.
>
> 조만간 저렴하게 구성한 저의 A/V구축기를
> 올리겠습니다.
>
> 일단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
>
> =============================================================
> 안녕하세요.
>
> 전 이번에 홈 시어터 시리즈4를 이곳(소리샵)에서 구입한후,
> 저렴한 홈시어터 구축기를 준비하고 있는
> 이성호입니다.
>
> <<<< 이 글은 어디까지나,
> 제 시스템을 갖추기 까지의
>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 DVDP의 경우는 전통의 파이오니아가 대세이구요
> (코드프리가능; 소니의 경우 불가능).
> 리시버는 가격대비 성능 최고인
> 아남6000(다양한 입출력단자;
> 소니의 동급 모델은 15-20만원 정도 비싸고,
> 단자에 금도금 않되어 있음),
> 스피커의 경우는 이가격대에선
> 에어로냐 크리스냐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시는데
> 전 이곳 소리샵의 추천대로 에어로 중간모델(702 시리즈)로 구성을 했답니다.
>
> 새롭게 구성한지 얼마 않되었지만,
> 옆에서 와이프가 음향효과에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이
> 돈들인 맛이 난다고나 할까.....
>
> 그리고 일체형의 패키지타잎을 저역시 고려했었는데,
> (처음엔 설치등에 엄두가 안나서리......
> 편리할것도 같구.....)
> 소니 파이오니아 파나소닉 등에서 출시되어 팔리고도
> 있으나, 일체형의 경우엔 그 각각의
> 장단점(다븐히 냉소적인 경향이...)이 있다 합니다.
> 해서 저는 다소 수고스럽더라도
> 같은 돈을 들여 보다 알찬 기능들을 갖춘 기기들을 조합하기로....
>
> 제가 조만간 완전한 자료를 올리겠지만
> 이곳(DVD의 모든것;www.dvdsos.com)을 비롯해서
> 여러군데에서dvd guide및 홈시어터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
> 참고로 제가 그 싸이트에서
> (150만원 정도로 쉽게 시작할수 있게 꾸며져있는)
> 일부 자료를 그대로 Attach해 드립니다.
>
>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
>
> ======================================================
> =======저렴하게 시작하는 DVD Home Theater ===========
>
> 누구나 몇백만원자리 스피커를 들여 놓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금 DVD를 소개하고 있는 잡지나 온라인 사이트들은 기백만원의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고 이러한 경제적인 부담이 DVD를 시작하는 데 큰 장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사이트 역시 이러한 잘못을 열심히 저질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DVD가 활성화 되길 바라면서 정작 초심자가 쉽게 납득할 수 있는 가격대의 기기를 제공해 오지 못했다는 잘못에 대해 반성하면서 이제 초심자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가격대의 기기들을 모아 보여 드리겠습니다.
>
> 어쩌면 DVD에 이미 입문한 분이거나 매니어이시라면 다음에 소개되는 기기들에 대해 불만을 가지실 지도 모릅니다. 또한 입문자들의 수준을 낮게보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행복해 지는 것은 영국산 스피커가 들려주는 소리가 아니고 그 영화와 제 삶이 만났을 때 느끼는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홈시어터를 두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 맥주한잔하며 영화를 볼 수 있는 행복, 기숙사 휴게실에 모여 함께 환호하고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 기기들의 선정은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한 것들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Speaker는 셋트화 되어 출시되는 모델들을 중심으로 꾸몄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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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Player는 DVD를 이용한 홈시어터 구성시 기본적인 장비입니다. DVDP의 가격대는 싸게는 20만원대후반부터 비싸게는 수백만원을 홋가 합니다. 이러한 가격의 차이는 화질과 음질, 그리고 여러 기능들과 디코더 유무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초보자라면 궂이 몇 백만원의 기기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저가 기기들로 가시는 게 사용에도 편하고 부담도 적습니다. 중저가 기기들은 기기별로 기능이나 음질, 화질등에 커다란 차이는 없으므로 자신의 요구에 맞는 기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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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 909 / 709
> 909와 709는 현재 삼성에서 내놓고 있는 주된 DVD Player들로 909에는 DD5.1을 위한 디코더가 탑재되어 있고 기능이 709보다는 좀더 앞서 있다. 삼성모델의 화질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며 음질도 평균이상. 그러나 타이틀 재생시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 2. LG 3030 / 3351
> LG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기기로 기본적인 스펙은 비슷하나 3351은 디코더를 탑재하고 있고 CDR/RW/MP3를 지원하나 3030은 그렇지 못하다. 기존에 LG에서 출시하던 모델들에 비해 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
>
> 3. Mutech TDV6010
> 태광의 이 기기는 깔끔한 외관과 비교적 우수한 음질이 장점이다. DD디코더가 탑재되어 있고 음질에 비해선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
> 4. Sony 336
> 가장 유명한 가전 브랜드인 소니의 보급기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기중 하나이다. 화질이나 음질도 무난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30만원대라는 가격이 매력이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
> 5. Pioneer 535k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플레이어인 525의 후속모델로 일부기능이 빠지고 말레이시아 제작을 통해 가격을 낮추었다. 기본적으로는 525와 거의 유사한 성능을 보이며 역시 CDR/RW을 읽어 내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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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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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 Receiver는 홈시어터의 중심이 되는 기기로 음성신호를 해석하고 전달해 주는 역할과 영상신호를 배분해 주는 등의 기능, 그리고 그외 튜너기능등을 포함합니다. 영화 사운드의 느낌을 기본적으로 콘트롤해주는 기기로 기기마다 특유으 음색을 내주며 또한 가격차가 무척 큰 기기입니다. 기본적으로 A/V Receiver를 구입하신다면 DD/DTS를 지원하는 디코더가 플레이어 또는 A/V Receiver에 있어야 하며 A/V Receiver쪽에 디코더가있는 것이 성능이 좀더 낫습니다. 여기서는 디코더가 내장된 모델을 중심으로 저가형 모델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
>
> 1. Sony DE845
> 연초에 무척 인기를 끌었던 828의 후속모델로 전작보다 강화된 기능과 츨력 그리고 편리성을 장점으로 한다. 가격도 60만원초반으로 저렴하며 가격대비성능이 뛰어나다.
>
> 2. Inkel RV6106G
>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DD/DTS지원의 가장 저렴한 A/V Receiver. 가격이 저렴한 만큼 어느정도의 불편은 있지만 가장 싸게 시작할 수 있는 기기란건 분명하다
>
> 3. Anam ARV6000
> 초심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기기중의 하나로 무난한 성능과 많은 입출력 단자,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기기.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많이 팔린 기기중의 하나
>
> 4. Yamaha 496Ti/596a / 595a
> 496,595보다는 596이 더 나은 모델.. 일반적으로 모델번호가 클수록 레벨이 높은 기기이다. 야마하는 영화를 보는데 있어 아주 훌륭한 서라운드 효과를 들려주며 특유의 음장모드가 강점인 브랜드로 유명하다. 초심자라면 저렴한 496도 좋은 기기
>
> 이외에도 부드러운 음색의 온쿄모델인 484와 데논의 1500이 있다.
>
>
>
> <<<<5.1ch SPEAKER SET>>>>
>
> 무려 6개나 되는 스피커는 당연히 값도 비교적 비싸고 기기별로 특성도 많은 부분입니다. 때문에 구입시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기도 하고 비용안분시 가장 먼저 고려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다음에 소개해 드리는 모델들은 단품으로 5.1채널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5.1채널 셋트로 구성되어 팔리는 모델들입니다. 초심자에게는 보다 편리하게 스피커셋트를 구성할 수 잇고 가격면에서도 단품보다는 아무래도 저렴합니다. 물론 저가격이다 보니 퀄리티가 아주 우수한 것은 아니고 도한 추후 업그레이드를 위해 중고로 판매하려 했을 때 제가격받기가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경제적 부담없이 편하게 5.1채널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
> 1. Eltax Atomic 5.1ch 시리즈
>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스피커브랜드중 하나인 Eltax의 5.1채널 셋. 가격도 무척 저렴하여 초심자도 부담없이 들을 만 하다. 공구가가 45만원..
>
> 2. Aerosystem 302시리즈/702시리즈
> 해태전자(인켈)의 자회사인 에어로시스템의 5.1채널 셋. 인켈등에 OENM으로 납품해 왔다고 하니 품질에 대해서도 안심이 될 듯.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302시리즈는 프로트가 북쉘프형이고 702와 902시리즈는 프론트가 플로어스탠딩 타잎.
>
> 3. Anam AS Q 50 / AHTS77
> AS Q 50은 유명한 아남의 5.1채널셋.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AHTS77은 AS Q 50보다는 크기나 출력등이 조금 큰 모델로 가격차도 조금 있다.
>
> 4. Mutech TSP6010+TSW6010
> 뮤텍의 홈시어터용 새틀라이트 스피커와 우퍼로 동일한 5개의 새틀라이트와 1개의 독특한 모양의 우퍼로 구성.
>
> 5. Criss Neospek 600 / 5.1
> 국내 브랜드중 가장 유명한 5.1채널스피커셋을 내놓고 있는 크리스의 제품. 가장 저렴한 600모델과 바로 위의 5.1모델은 홈시어터 스피커로 좋은 선택이 될 만하다. 5채널은 모두동일 출력으로 되어 있고 최근 우퍼도 새로업그레이드 되었다.
>
> from www.dvds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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