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722 | ID : jjangav | 글쓴이 : 장진영 | 조회 : 8313 | 추천 : 388
1,160,000 원
OS Screen 퓨어매트II Plus A1-100 (수동형,16:9,100인치)
우수한 시야각과 색감, 자연스럽고 순수한 영상재현
Ball-stop 메커니즘(PAT), Soft-wind 메커니즘(PAT)을 채용
텐션 조절 기구 탑재(주름억제)
인테리어 감각을 높여주는 심플하고 모던한 알미늄 케이스
이번에 소니 플젝으로 업하면서 같이 바꾼게 OS Screen 퓨어매트II Plus A1-100, 수동형, 16:9, 100인치 스크린입니다. 파인에서 상담을 받다 들은 얘기는 플젝이 앰프라면 스크린은 스피커라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존에 쓰던 매트화이트 전동형 100인치가 솔직히 좋은 제품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어느정도 그레이드의 제품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겨우 한달 쓰고 스크린 표면에 때가 앉고 주름이 져 눈이 어른 거릴 정도로 완성도는 매우 떨어지더군요.
어째든 같이 바꿨는데, 스크린이 좋아서 화면이 확 살아 나는건지, 아니면 플젝이 좋아서 살아 나는건지 구분은 잘 안가지만, 둘 다 궁합도 잘 맞고 화질이 분명히 향상되는건 사실입니다. 그전 스크린에서는 상하좌우 화면 끝 부분이 어둡고 선명도도 떨어 졌는데, 이눔은 안그렇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깔끔합니다. 수동이라 걱정 했는데, 정말 부드럽게 내려왔다가 부드럽게 올라갑니다. 오히려 전에 쓰던 전동형보다 부드럽게 업다운이 되네요. 설치 직원분이 한달정도 사용하면 원단이 자리잡으면서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때는 스크린 하단 봉에 있는 레바로 텐션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동형 OS 스크린은 넘 비싸 첨부터 제외 대상이었고, 30만원 저렴한 아래모델인 퓨어매트II A1-100 과 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잘 골른것 같습니다.
하승호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스크린을 쓰시네요. 이 스크린 쓰면서 느낀점은 비싼게 돈값한다는 암울한 느낌이 자꾸듭니다. 에휴ㅠㅠ
김창재
프로젝터도 좋고, 스크린도 좋고, 둘 다 가 아닌가 싶습니다..스크린에 따라서 색감과 해상도까지 차이가 나니 상당히 중요한 제품입니다..조금 비싼게 문제이지만, 그렇더라도 기대 이상의 효과는 분명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사용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종욱
좋은 시어터 스크린은 난반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이 말은 시어터 스크린이기 때문에
여러 위치에서 봤을 때 빛이 집중되지 않고 고른 강도로 잘 흩뿌려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정중앙에서 봤을때, 양모퉁이의 밝기가 정중앙의 밝기와 차이가 생기면 좋지 못한 스크린입니다.
그렇게 되기가 쉬운데, 모퉁이는 중앙에 비해 거리가 미세하게 멀고, 동시에 입사각이 생기기 때문에,
프로젝터가 이를 고려하여 잘 쏴주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흰색을 쏴보면 잘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