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431 | ID : oneone24 | 글쓴이 : 박종현 | 조회 : 15216 | 추천 : 267
360,000 원
야마하(Yamaha) 서브우퍼 YST-SW320
Advanced YST지원
QD-Bass 지원
드라이버 : 20cm 유닛사용
위상 반전 스위치 사용
야마하 sw-015 우퍼를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그만한 외모에 실망을 햇지만.. 그래도... 저역을 만회할수 있어서...
성능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종류의 우퍼의 비교 사용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집의 구조나 크기에 따라서.. 좋은 우퍼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1. 다양한 우퍼들의 스펙
★ yst-sw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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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 서브우퍼
* 홈시어터 시스템과의 최적의 조화
* YAMAHA ADVANCED 기술이 적용된 YST 신기술
* 디지탈 프로 시리즈 우퍼
* QB-BASS (Quartre Dispersion Bass ) 테크놀러지 적용 제품
: 사방향으로 최저음의 방출이 되는 시스템
* 드라이버: 25cm 멀티 레인지 엑스트라 스트로그 디자인
* HIGH CUT FILTER: 40-140Hz
* 출력: 250W ( 5옴 )
* 응답주파수 대역: 20-160Hz
* 크기: 340 X 432 X 370
* 무게: 17Kg
★ yst-sw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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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38W
주파수 대역: 30~200Hz
입력단자: RCA 핀(pin) 잭(jack) 입력
HIGH CUT FILTER: 100 Hz/ 200Hz
Auto standyby: 적용
크기(WxHxD): 280 x 325 x 320mm
방자유무: 적용
우퍼 유닛: 16cm 콘 방자형
중량: 9.2kg
★ clox sw-10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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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100W 4옴
주파수 대역: 28~ 150Hz
크로수오버 주파수: 50~150Hz
스피커 위상: 0~180도 연속 조정 가능
전원: 220V/60Hz 전용
Auto power off time: 10분
더블 250mm(10") 콘형 스피커 유니트
-인클로우저 부: 형식 Isobarik 방식
-외형크기(W*H*D): 330*470*500 (하단 스파이크 포함시)
★ yst-sw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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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advanced·YST Subwoofer
유니트：20 cm콘 형태 저음용 스피커
내장 앰프정격출력：70W
재생 주파수대역：30 Hz∼200 Hz(-10 dB)
절단 주파수：50 Hz∼150 Hz(-24 dB/oct) 연속 가변
소비 전력：40W
외형 치수：235W×365H×318Dmm
중량：9.0kg
★ yst-sw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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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 우퍼 유닛
- High Cut Filter 50 ~ 150kHz
- 정격출력 100w ( 5옴 )
- 마그네틱 쉴드 처리
- 오토 스탠바이 지원 (우퍼 동작 신호가 올 경우에만 동작)
- 야마하의 Advanced YST 지원
- 색상 : 체리
- 무게 : 9.5KG
- 크기(W*H*D) : 235 * 365 * 312mm
★ coda sw-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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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식 10인치(254mm) 방자형 유닛 및 전면 드럼콘 채용
앰프부와 우퍼유닛 분리(자력간섭 최소화 및 제품내구성 향상)
크로스오버 주파수 연속가변 : 28Hz ～ 150Hz
Air leakage : less than 0.05%(0.05% 이하)
전면 컨트롤부(조절의 편의성)
- 상태표시 LED(녹색/적색), 시그널 Auto on/off 5분
- Power on/off버튼, 음량조절버튼, Crossover 버튼
후면부 패널
- Phase 스위치, 서브우퍼 시그널 입력단자
- 서브우퍼 시그널 L/R 입력단자
- High level(from amplifier) 입력단자
- FUSE, 전원코드 연결단자
앰프부 출력 : 최대 RMS 100와트
제품크기(HWD) : 410 x 330 x 400mm
제품무게(NET) : 15.8Kgs
※ 현재 제가 사용해본 우퍼들을 제조회사로 나누어 보면...
야마하, 코다, 클럭스 3가지 메이커입니다.. 이 3가지를 중심으로 말씀드리
겠습니다..
2. 각 우퍼의 특징 비교
번호
이름
유닛크기
색상
출력
무게
1
◆ 클럭스 sw-102w
더블 250mm(10")
블랙
100W
약 17kg
2
◆ 코다 sw-10a
10인치(254mm)
실버,블랙,메이플
100W
15.8kg
3
◆ 야마하 yst-sw015
16 cm
체리
70W
9.2kg
4
◆ 야마하 yst-sw45
20 cm
체리
70W
9.0kg
5
◆ 야마하 yst-sw105
20 cm
체리
100W
9.5kg
6
◆ 야마하 yst-sw320
25 cm
체리
250W
17kg
3. 각 우퍼의 장,단점 비교
◆ 클럭스 sw-102w
처음 내가 산 우퍼이다. 주변의 사용기를 많이 접하면서.. 좋다는 평이
많아서.. 사보았다. 크기가 앞권이다.. 이렇게 우퍼가 크다니...
또한. 우퍼 하단에 스파이크가 있다. 무게가 무거운 편은 아니다..
이덩치에.. 무게가.. 이정도 라니.....
우퍼유닛이 듀얼이다.. 10인치..
또한 덕트가 아래에 뚫려서.. 아래집으로 진동이 많이 간다.
클럭스 우퍼의 양감은 엄청났다.. 볼륨을 좀 올리면...
집이 흔들리는 정도의 양감을 가지고 있다. 질적으로는 부족하다. 허나...
대리석이나 기타 무거운 물건을 활용한다면... 만족한다...
저는 쓸때... 위, 아래 오석을 받치고...
아래에 오디오펜스를 받치니..
질적으로도 우수한 소리를 들려줬다. 그런데.. 가끔 우퍼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초저역만 걸러주지를 못하는 것 같다.
또한 볼륨, 클로스오버, 전원 조절장치가 뒷면에 있어서.. 불편하다..
오토스탠바이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더디다.
◆ 코다 sw-10a :
우리집 거실의 색상과 맞추기위해서 메이플 색상을 선택했다.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지만.. 나는 코다우퍼의 우퍼 울림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클럭스 우퍼와는 틀리게.. 전면에 가짜 덕트가 있다.
실제로는 하단에 주 베이스음이 나오는 구멍이 있다. 크기는 클럭스보다 적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우세한것 같다..
◆ 야마하 yst-sw015 :
현재 사용하는 우퍼이다.. 우리집 환경이 현재는 저음이 풍부하다는
JBL 시리즈로 스피커가 구성이 되었다. 우퍼가 없어도 영화 볼 때
부족함이 없었지만 어쩐지 조금씩.. 소리가 밋밋하게 느껴졌다..
그러던 중... 소리샵에 알아봐서.. 이 우퍼를 구입하게 되었다.
예전에 320을 써봤기 때문에... 솔직히.. 디자인 때문에.. 015 우퍼를 구입하였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디자인 때문에 이 우퍼를 선택할 것이다.
이 우퍼는 70와트의 출력이다.. 볼륨을 한번 최대로 올려보았다..
역시.. 작은 유닛이라서 그런지.. 벙벙댄다.. 대리석 한 2장을 위면에 올리니..
좀 단단해지는 소리가 들린다.. 볼륨을 줄여보았다..
더.. 단단한 저역이 나오는 것을 느꼈다.
우퍼는 유닛의 크기보다는 청음 공간과 주변환경을 고려하여서 선택하여야
할것같다.. 더군다나..아파트 환경에서는 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 야마하 yst-sw45 :
예전에 잠시 사용하다가 방출한 우퍼이다. 야마하 ns-p610스피커셋에
달린 우퍼이다. 그릴이 분리가 안되고.. 음악/영화 선택 단자가 없다.
셋트에서는 어울리는 우퍼이지만.. 다른 곳에 매칭하기는 그렇다.
◆ 야마하 yst-sw105 :
두달정도 사용해본 우퍼이다. 105는 소리샵에서 주로 취급하던 우퍼였다.
야마하 스피커 셋트와 함께 구성되었다.
실제로.. 저는 야마하 ns-150, ns-c200, ns-90 과 같이 야마하 셋트로 사용해 보았다.
단단한 음에 만족을 느꼈다... 그러나.. 메인스피커 자체에서 나오는 저음이 부족하여
우퍼의 소리가 적다는 것을 느끼었다.
◆ 야마하 yst-sw320 :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하는 가격대 성능이 좋다는 야마하 320 우퍼..
아마도 320 우퍼가 처음 나왔을 때는 디자인에서 많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
실제로 제가 써보았을때.. 양감은 부족하였다. 영화를 보더라도 우퍼의
질감이 넘치다는 느낌은 별루 없다. 실제로 전투씬에서 필요할 때 우퍼가
울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싱거울 수도 있다. 음악을 들을때는 우퍼의
소리가 단단하다.. 저의 귀로서는 100와트와 250와트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힘이 들었다.
왜냐하면.. 볼륨을 1시 이후로는 올리기가 힘이들었다.
4. 총평
우퍼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음악에서는 우퍼의 필요성을 별로 안느낍니다.
저도 음악감상시는 2채널로 주로 듣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특히나.. 액션, 전쟁 영화에서는 우퍼가 없으면 싱거운 소리가 들립니다.
대포를 써도 무게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분은 우퍼는 소리가 아니고.. 느낌이다.
맞는 생각이다. 우퍼의 음은 듣기 보다는 실제 장면에서의
진동, 전율 등을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취향이 많이
틀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320 우퍼와 기타 우퍼와 많은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35만원 정도의 가격인데...위에서 언급한 우퍼들은 15-20만
정도의 가격이다. 10여만원의 가격 차이이지만... 저라면.. 우퍼를 집의
환경에 맞게 셋팅하여 100% 이상을 활용하고.. 나머지 금액을 다른쪽에
투자를 하는 것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av를 한지 좀 되가지만... 저를 만족시키는 기기는 별루 없는 것
같습니다. 만족을 한다 싶으면.. 어딘가..
목말라지는 이 기분.....
그러나. 이제는 기기에 대한 투자보다는 많이 즐기고... 느끼고...
음악이난 영화 소스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룸 튜닝이나..
기타 청취환경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 정말 나만의 취향의 환경,
나만의 음악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 글이 돈으로 해결보다는 기존의 튜닝과 개인 인식의 변화를 통해서
좀더 성숙한.. av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짧은 견해입니다.
이 말에 반감이 있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사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봉이
사용기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주거환경을 고려하면 궂이 큰 우퍼만을 고집할것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적당한 사이즈를 골라야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