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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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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치 AV Receiver AV-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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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의 호응속에 절찬리에 판매되는 나카미치 리시버 AV-10, 가격인하 단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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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끼어드는건 좀 그러실지도 모르지만...
울나라에서 만들었다고 제품이 않좋다는 느낌의
말씀은 보기 않좋네요...
너무 타사의 제품을 비바에 가까운 글로 보입니다.
오됴에서 결론은 어차피 자기 만족입니다.
이글로 인해서 불쾌하셨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_ _)(-.-) ~꾸벅
글구 야마하가 방에서 사용하기 너무하다는게 무슨뜻인지...
- RX-V496으로 나름대로 만족하며 사는이였습니다
>Terra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냐세요....
> 회원가입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 글을 올리기는 첨입니다.....
>
> 본 제품을 사용한지 오늘로서 딱 한달이 되었군요.
> 이제는 어느정도 평을 할 수 있겠다 싶어
> 부끄럼 무릎쓰고 몇자 적습니다.
>
> 혹시 카오디오에 미쳐보신 적이 있나요..?
> 카오디오매니어들의 꿈의 제품이 바로 나까미치와
> 매킨토시입니다.
> 물론 데크의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한
> 평이지만 그만큼 나까미치사의 제품은
> 그 소리의 정교함이 특징입니다.
> 반면 막강한 파워! 갖출 수 있는 모든기능!...
> 뭐 이런거 하고는 별로 상관없는 제품이기도 하죠..^^
>
> 사실 저도 나까미치 AV-10을 구입하기위해
> 샾을 무려 8번이나 찾아가 소리듣고, 다시 오고,
> 고민 또 하고를 반복했었습니다.
> 결론인즉, 걍 평범한 소리를 내는 패키지형
> 제품들에서는 제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 반면 어느정도 정확한 음색을 구현해 줄 수 있는
> 스피커를 생각하신다면, 또한 AVR을 거실에서
> 또는 방에서 VTR과 DVD,LD,카세트 이 이상의
> 특별한 오디오장치를 사용하고자
> 욕심내는 분이 아니시라면
> 본 제품은 아마 최고의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 사실 In-Out 단자가 몇개가 있고,,,
> 최대출력이 채널당 175W이고...뭐 이런건
> 가정에서 정말 과소비라고 생각되는군요..
> 기껏해야 2~3가지 Input 기기 가지고
> 음량 조절 다이얼 11시까지도 채 못트는게
> 국내 집들 방음 수준인데...
> 이정도의 출력에 정확한 음의 Definition을
> 제공하면 성능에서 사실상 더 바랄게 없지 않나
> 하는게 제 생각이구요...
> 아무리 좋은 기기도 영화나 음악 안틀면
> 결국엔 인테리어를 까먹지 않아야 하는데
> 그럼면에서도 정말 깔끔하고 심플하죠...
>
> 사실 야마하의 995이하의 기종은 제가 다 접했지만
> 나까미치의 소리와는 그 격이 다릅니다.
> 또한 야마하는 방에 놓고 쓰기엔 정말 심하지 않나요?
> 그리고 데논은 국내가격이 나까미치에 비해
> 너무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국내 제작으로
> 알고 있는데...(해태에서 만들던가..?)
> 물론 타이머 기능과 부족한 리모콘 기능은
> 단점으로 남지만 직업적 AVR이 아닌
> 홈 유저용으로 나까미치는 정말 최선의 선택이
> 되시리란걸 확신합니다.
>
> 참고로 저는 캐나다의 새로이 부각되는 스피커
> PSB를 미션과 고민끝에 선택했구요...
> 당분간 더 바란 나위없이 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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