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292 | ID : jindeoki | 글쓴이 : 김진덕 | 조회 : 7794 | 추천 : 319
280,000 원
와피데일(Wharfedale) 서라운드 스피커 DFS-21
요즘 어떤 물건을 구입하든 브랜드를 생각하지 않을수없다.
특히 오디오에서는 그런부분이 더욱심하다.왜냐하면 각브랜드의
특성을 간과할수없기때문이다.
하지만 av에서는 그역활을 잘소화해나가는 제품을 먼저 고려하는것이 나을것같다.
먼저 리어스피커의 역활을보면 조용한한가운데 옆이나 뒤에서 갑자기터져나오는 효과음,반대로 결코크지는않지만 잔잔하게 들리는 배경음,그리고움직이는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연속음등이
리시버의 타임조절과분리로인해 더욱 입체감을 느끼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일을한다.
다시말해서 이런감상기에서 많이 볼수있는 "역시뭐뭐브랜드라서
부드럽고..고음과저음이 어떻고...반응이빠르네...같은 초인적인 말은 그리 중요치 않은것 같다.
EVO DFS-23 위에말한것들을 많이충족시켜주는제품이다.
*우선디자인에서 그역활을 미리짐작할수있는 외관과그것으로인해
공간의 압박을 자연적으로 해소할수할수있다
*보석시리즈보다 한수위지만 가격은 그렇지않다
*음질은 효과음의극대?사실적소리?....만족한다
*완성도의기준이 어디인지?....흔한말이지만 가격성능비최거라
할수있다
이창진
공감이 갑니다.
초절정 고수님들의 표현이 때론 이해가 안갈때도 있어요.
도움은 물론 엄청 딥니다.
난 언제나 막귀가 뚤릴려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