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024 | ID : all4u40 | 글쓴이 : 이상현 | 조회 : 8039 | 추천 : 146
1,920,000 원
로텔(Rotel) AV 프로세서 RSP-1066
높은 완성도로 사랑 받는 로텔(Rotel)의 제품들은 여러분들의 안방극장 사운드 레벨을 하이엔드급으로 완성 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로텔(Rotel)의 AV 프로세서 RSP-1066는 분리형 앰프가 줄 수 있는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해 줍니다..
로텔(Rotel)의 RSP-1066 AV 프로세서는 크리스탈사의 CS4932 DSP 프로세서와 아사히 카세이 96/24 DAC, 20비트 64배 오버 샘플링 ADC를 채용해 DTS-ES(매트릭스, 디스크리트), DTS NEO:6, 돌비 디지털 EX, 돌비 프로로직2, HDCD, MP3 등의 사운드 포맷을 자동으로 인식해 처리해 줍니다..
로텔(Rotel)의 RSP-1066 AV 프로세서는 10Hz-95kHz 에 이르는 광대역의 주파수 응답특성을 지니고 있어, SACD나 DVD-Audio 같은 차세대 고해상도 사운드 포맷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로텔(Rotel)의 RSP-1066 AV 프로세서는 하나의 잘 만들어진 스테레오 프리앰프와 같은 성능을 보여주기에, 별도의 하이파이용 프리앰프를 갖추지 않고도 뛰어난 스테레오 사운드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노래방 기계같고 어찌 보면 하이엔드한 맛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로텔의 1065리시버의 디자인보단 충격(?)덜 하죠...
전면 로고입니다.
전면 소스셀렉터 스위치와 각종 스위치입니다.
특히 zone2기능이 좋은데 다른 zone2와 달리 단독으로 행동합니다.
영화를 디코딩하면서 다른 아날로그입력을 받아 동시에 2채널 출력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바이앰핑에 이용합니다. ^.^
광출력을 이용하면 hdcd시디도 디코딩됩니다... 그냥시디와 스테이징만 좀 다르고
별만 차이 없네요
프리아웃이 무려 10채널입니다... 우퍼는 2개 사용은 이해되는데 센터2개는 뭐지
요?
북미제품엔 보통 컴 I/O단자가 달려있는게 보통인가 봅니다... 로텔홈피에 가니
최신 데이터를 다운해서 업글하는 모양인데 어케하는 건지?
컴포넌트 셀렉트 스위치와 12v트리거...
오디오 랙에서 뺄때 의외로 편리합니다... 아무래도 노래방기계같아용~ ^.^
리모콘 모양의 좀 우울합니다.. T.T.. 그래도 학습기능, 불빛감지해서 라이트 켜
지는 기능등등... 온쿄의 학습기능과 매크로기능보단 편리합니다.
심지어 선풍기의 학습까지...
재질이 프라스틱에 고무를 입힌재질이라 랩으로 보호를...
밑뚜껑 내리면 또 다른 단자들이 수르르...
샘*너지란회사에서 수입되어 출시될 예정인데 수입된 유럽버전을 먼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로텔이란 회사를 몰라서 아무느낌없이 사용하다 능력이 너무 좋아
로텔이란 회사의 정보를 알아 보니 하이파이나 av로 유럽쪽에서 상당히
인정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외환위기전에 가격대비 성능좋은 시디피로
알려진 회사더군요... rcd-975라는 시디피가 우리나라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로텔시디피 쓰시는분이 많으십니다.
이넘을 4개월정도 사용중인데... 하이파이적인 능력이 충실합니다.
what's hi-fi지를 믿는것 아니지만... 데논상급기보단 하이파이기능이 우수하다고
호평받았는데 빈말은 아닌듯 합니다.
요번달 stereophile guide to hometheater지 1월에 리뷰기사가 실렸으니
다음달 쯤이면 우리나라 잡지에도 소개 기사가 나올듯 합니다.
관심있는분들은 참고하시길...
일반 하이파이 인티앰프와 비교하면(제가쓰는 인티는 오디오아날로그의 푸치니se
입니다) 스테이징이 좀 딸리는 것 외에는 상당한 2채널에서 상당한 능력을 보입니
다.
비교는 뭐하지만 나드의 음색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꼈는데요...
막귀라...확실하진 않네요
그리고 영화는 야마하와 같은 음장형은 아니고 온쿄와 데논의 경향을 보이는 듯
예전에 쓰던 온쿄보단 좋고 공간을 채우는 능력은 야마하에 뒤지지 않고
리어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일반 5채널에서 2개의 리어가
표현하는 음장감 역시 상당함니다. 영화를 보다 눈을 감으면 공간이 비어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액션영화에서는 야마하나 소니같은 맛은 없지만 세밀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강렬한 폭팔신이 많은 장면인 경우 폭팔음에 세부적인 소리가 묻히기 쉬운데
파편 하나하나의 소리를 놓치지 않고 잘 포착해서 내 보냅니다.
특히.. 아마데우스같은 클래식한 음악이 나오는 영화에선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바이패스되기 때문에 sacd, dvd-audio에서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요즘 sacd도 많이 듣게되는데 첨 접하는 포맷이라 딱 뿌러지게 말은 못하지만
음장감이 일체형 리시버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인상적인 기능은 프로로직2기능입니다.
온쿄와 야마하, 데논의 중급기의 프로로직2기능을 접해보았지만 첨 접했을때
'생각보단 별루인데..'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로텔의 프로로직2는 다른차원의
성능을 보입니다. 특히 뮤직모드로 프로로직2으로 설정했을때 음악감상에
전혀 스트레스(?)없이 장시간 들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2채널음악은
거의 프로로직2로 사용합니다.
사실 일본산 앰프 중급기정도를 쓰시다가 하이파이가 모자라 상급기로
업글하는것을 많이 보았는데 쓰시는 분들 대부분이 총알을 쓴 만큼 효과를
못 보는게 대부분입니다. 같은 회사의 중급기나 상급기나 파워정도만 업글 효과를
느끼게 되지 기본 베이스는 즉 체감정도는 비슷하다는게 중론입니다.
만약 확실한 업글 효과를 보시려면 북미제품 쪽에도 눈을 돌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주로 접하는 온쿄, 야마하, 데논과는 느낌이 틀리니
업글효과도 있고 가격대비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끝으로 정리를 하면
좋은점
1.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잡으려는 분에겐 요긴한 기계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
다.
2. 특히 sacd, dvd-audio를 하시는 분에게는 영화도 잡고 다채널음악도 잡을수있
는 기계라 느껴집이다.
3. 영화의 음악을 중시하는 분에겐 최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데우스,
파리넬리, 클래식 콘서트 등등...
나쁜점
1. 외관이 좀... 호불호가 갈립니다.
2. 리모콘이 좀 크네요
3. 파워앰프 매칭에 좀 신경이 쓰입니다... 동사에 나오는 파워도 괜찮지만
스피커에 따른 매칭의 시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면 로고입니다.
전면 소스셀렉터 스위치와 각종 스위치입니다.
특히 zone2기능이 좋은데 다른 zone2와 달리 단독으로 행동합니다.
영화를 디코딩하면서 다른 아날로그입력을 받아 동시에 2채널 출력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바이앰핑에 이용합니다. ^.^
광출력을 이용하면 hdcd시디도 디코딩됩니다... 그냥시디와 스테이징만 좀 다르고
별만 차이 없네요
프리아웃이 무려 10채널입니다... 우퍼는 2개 사용은 이해되는데 센터2개는 뭐지
요?
북미제품엔 보통 컴 I/O단자가 달려있는게 보통인가 봅니다... 로텔홈피에 가니
최신 데이터를 다운해서 업글하는 모양인데 어케하는 건지?
컴포넌트 셀렉트 스위치와 12v트리거...
오디오 랙에서 뺄때 의외로 편리합니다... 아무래도 노래방기계같아용~ ^.^
리모콘 모양의 좀 우울합니다.. T.T.. 그래도 학습기능, 불빛감지해서 라이트 켜
지는 기능등등... 온쿄의 학습기능과 매크로기능보단 편리합니다.
심지어 선풍기의 학습까지...
재질이 프라스틱에 고무를 입힌재질이라 랩으로 보호를...
밑뚜껑 내리면 또 다른 단자들이 수르르...
샘*너지란회사에서 수입되어 출시될 예정인데 수입된 유럽버전을 먼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로텔이란 회사를 몰라서 아무느낌없이 사용하다 능력이 너무 좋아
로텔이란 회사의 정보를 알아 보니 하이파이나 av로 유럽쪽에서 상당히
인정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외환위기전에 가격대비 성능좋은 시디피로
알려진 회사더군요... rcd-975라는 시디피가 우리나라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로텔시디피 쓰시는분이 많으십니다.
이넘을 4개월정도 사용중인데... 하이파이적인 능력이 충실합니다.
what's hi-fi지를 믿는것 아니지만... 데논상급기보단 하이파이기능이 우수하다고
호평받았는데 빈말은 아닌듯 합니다.
요번달 stereophile guide to hometheater지 1월에 리뷰기사가 실렸으니
다음달 쯤이면 우리나라 잡지에도 소개 기사가 나올듯 합니다.
관심있는분들은 참고하시길...
일반 하이파이 인티앰프와 비교하면(제가쓰는 인티는 오디오아날로그의 푸치니se
입니다) 스테이징이 좀 딸리는 것 외에는 상당한 2채널에서 상당한 능력을 보입니
다.
비교는 뭐하지만 나드의 음색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꼈는데요...
막귀라...확실하진 않네요
그리고 영화는 야마하와 같은 음장형은 아니고 온쿄와 데논의 경향을 보이는 듯
예전에 쓰던 온쿄보단 좋고 공간을 채우는 능력은 야마하에 뒤지지 않고
리어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일반 5채널에서 2개의 리어가
표현하는 음장감 역시 상당함니다. 영화를 보다 눈을 감으면 공간이 비어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액션영화에서는 야마하나 소니같은 맛은 없지만 세밀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강렬한 폭팔신이 많은 장면인 경우 폭팔음에 세부적인 소리가 묻히기 쉬운데
파편 하나하나의 소리를 놓치지 않고 잘 포착해서 내 보냅니다.
특히.. 아마데우스같은 클래식한 음악이 나오는 영화에선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바이패스되기 때문에 sacd, dvd-audio에서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요즘 sacd도 많이 듣게되는데 첨 접하는 포맷이라 딱 뿌러지게 말은 못하지만
음장감이 일체형 리시버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인상적인 기능은 프로로직2기능입니다.
온쿄와 야마하, 데논의 중급기의 프로로직2기능을 접해보았지만 첨 접했을때
'생각보단 별루인데..'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로텔의 프로로직2는 다른차원의
성능을 보입니다. 특히 뮤직모드로 프로로직2으로 설정했을때 음악감상에
전혀 스트레스(?)없이 장시간 들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2채널음악은
거의 프로로직2로 사용합니다.
사실 일본산 앰프 중급기정도를 쓰시다가 하이파이가 모자라 상급기로
업글하는것을 많이 보았는데 쓰시는 분들 대부분이 총알을 쓴 만큼 효과를
못 보는게 대부분입니다. 같은 회사의 중급기나 상급기나 파워정도만 업글 효과를
느끼게 되지 기본 베이스는 즉 체감정도는 비슷하다는게 중론입니다.
만약 확실한 업글 효과를 보시려면 북미제품 쪽에도 눈을 돌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주로 접하는 온쿄, 야마하, 데논과는 느낌이 틀리니
업글효과도 있고 가격대비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끝으로 정리를 하면
좋은점
1.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잡으려는 분에겐 요긴한 기계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
다.
2. 특히 sacd, dvd-audio를 하시는 분에게는 영화도 잡고 다채널음악도 잡을수있
는 기계라 느껴집이다.
3. 영화의 음악을 중시하는 분에겐 최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데우스,
파리넬리, 클래식 콘서트 등등...
나쁜점
1. 외관이 좀... 호불호가 갈립니다.
2. 리모콘이 좀 크네요
3. 파워앰프 매칭에 좀 신경이 쓰입니다... 동사에 나오는 파워도 괜찮지만
스피커에 따른 매칭의 시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