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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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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페이버리츠(2Disc) ; Baroque Favorites (HDCD)(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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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상도의 HDCD로 탄생된 밝고 경쾌한 바로크 음악 앨범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사운드를 즐기실 수가 있으며,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는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음반입니다..
"타펠무지크(RR-13)"와 "비발디 & 바흐의 소나타 협주곡집(RR-23)"을 하나로 묶은 2disc의 앨범입니다.
더욱이 이 음반은 일반 녹음을 88.2khz/24bit의 hdcd로 리마스터링을 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고음질 앨범으로서 재탄생 되었다는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작품으로 Baroque Favorites가 선사하는 주옥같은 레퍼토리와 최상의 음질로 진정한 바로크 음악의 향연을 느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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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헨델로 대표되는 바로크 음악은 명쾌한 가락과 화성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이 음반에 실린 바하, 헨델, 비발디, 텔레만, 파헬벨의 음악들이 그러합니다.
음질도 훌륭하구요. 많이 들어보신 곡들이지만 아주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번 코엑스에서 오디오페어가 열렸을 때 이 음반을 들고가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던 것은 오디오리서치社의 레퍼런스 시리즈 프리, 파워에 이글스톤웍스社의 안드라Ⅱ 스피커로 들어 본 1번 트랙(Handel : Entrance of the Queen of Sheba from Solomon) 입니다. 실연을 듣는 듯한 맑고 영롱한 가락이 넓은 홀을 꽉 차게 울리던 감흥을 잊을 수 없네요.
2번째 트랙의 Pachelbel의 Canon과 Gigue는 워낙 파퓰러한 곡이라 수많은 음반이 나와 있는데 이 음반의 것도 빼어난 수작이라 볼 수 있겠네요.
헨델의 수상음악 발췌곡이나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 퍼셀의 아름다움, 텔레만의 타펠무직(귀족들이 식사시에 듣던 우아한 음악이라죠),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한 분위기에 잠길 수 있게 하는 곡들입니다.
2CD에 수록된 헬리콘 앙상블의 비발디와 바하의 실내악단을 위한 협주곡들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바로크 음악과 함께 편안한 즐거움을 누려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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