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Of The Mohicans (DTS)
감독:마이클 만
주연:다니엘 데이 루이스,매들린 스토루
화면:아나폴믹 2.35:1
사운드:DTS 5.1,DD 5.1,DD 2.0
언어:영어,프랑스어
자막: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상영시간:117분
"히트(1995)","인사이더(1995)"의 감독인 "마이클만"감독의 1992년작품으로 1999년 D.D버젼으로 출시된것을 다시 2001년 1월 DTS로 무장하여 출시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0여년전 극장에서 본것으로 그때의 감동을 다시살리기위해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작품입니다.
처음 플레이하면 메뉴구조로 들어가는데 오디오 설정부분에 THX TEST가 있어 오디오,화면 TEST및 조정을 하게되여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써플은 아예없네요...
화질은 아나폴믹처리를 하여 다소 오래된영화인점을 감안하면 약간은 흐린듯한 감은 오지만 깨끗한편에 속합니다.
이영화의 특징은 거의 2시간 까까이 되는 영화지만 대사가 그리 많지않은 편에 속해있습니다.
그래서인지몰라도 거의 전편에 화면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를 보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한 화며이 많습니다.
초반부터 먼로대장의 딸들을 핸리요새에 데려가던중 휴먼족의 출현으로 아수라장이되는 전투신으로 영화가 시작되며 여기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일행들을 구하며 멋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영국군 핸리요새에서 프랑스군이 대치하는 장면에서의 DTS 의 진가가 확연히 나타납니다.
특히 좌에서 우로 터져나오는 장총의 사운드와 대포의 위력으로 인한 우퍼의 사운드는 가히 방안을 전체적으로 흔들어놓을만큼 매우 위력적입니다.
또한 영화 중반부에 영국군이 퇴각하면서 휴런족의 총공격이 시작되는데 엄청난 인원과 물량이 투입된 명장면이며 사실적이고 스펙타클한 빠른전개가 띄어나며 특히 여주인공인을 구하는 장면에서는 거의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휴런족에의해 쫒기며 폭포로 숨어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폭포의 사운드는 가히 엄청납니다.
우퍼에 의해 방전체가 흔들리는가운데 5분정도 계속 진행이 된느데 여기서 남자주인공이 꼭 다시온다면서 여자주인공과 헤어지면서 폭포 아래로 띄어내리는 잊지못할 명장면이 나오는데 띄어난 사운드와 함께 아름답고 슬픈 내용으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마지막으로 휴런족으로 부터 여자들을 구하기위해 가던중 모히칸 마지막 자손인 웅카스가 죽게되고 이장면을 지켜보던 앨리스는 자기를 사랑했던 웅카스가 죽자 절벽아래로 띄어내리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장면으로 가슴아프게 하며 그이 아버지며 추장인
칭가치구가 남자주인공과 대화하면서 "The last of Mohican"라며 끝을 맺는데 가슴 찡합니다.
역시 사랑을 주제로 스펙타클하고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인 명작품으로 띄어난 예술적인 화면과 훌륭한 사운드로 충분히 만족하실수있으며 소장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