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2,900 원 |
|
 |
|
|
야신타 / 히어스 투 벤 ; Jacintha / Here’s To Ben (SACD) |
|
|
|
|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야신타의 데뷔 앨범 [Here's To Ben]은 테너의 거장 벤 웹스터에게 바치는 보컬 트리뷰트 앨범으로 "Stardust", "Danny Boy", "Wee Small Hours", "Tenderly", "Look Of Love"등을 감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세계 유수의 각종 오디오 쇼를 통해 꾸준히 오디오파일용으로 소개되고 있는 여성 보컬의 레퍼런스 타이틀. |
| |
|
| |
직장후배가 들어보라고 전해준 야신타의 고엽으로 인해서 구입한 시디였다..평소 재즈를 즐거듣는 편이 아니였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었던 음반이였는데..결국 재즈는 몰라도 야신타의 목소리에 반해버리고 말았다.
야신타의 곡을 처음 듣게된장소는 공고롭게도 카오디오로 부터였다. 처음곡을 듣고서는 별 감동을 받지 못했고..연이어 3번정도를 듣고서야 조금씩 색깔을 찾아들어가는듯했었다.
비가 마니 쏟아지는 저녁 집으로 가는 길에 들었던 moon river
는 아름다운 여인이 나를 쳐다보며 간절히 불러대는 노래처럼 들려왔고 급기야는 운전을 포기하고 옆길가에서 몇번을 듣게 해버렸다...
이감동에 바로 구입한 이번 시디...이번시디는 몇군데서 나누어
감상해보았다
물론 택배를 받자마자 처음 들어본건 내차안의 카오디였고
내 시스템보다 낳은 후배의 카오디오, 그리고 oem 카오디오등에서 나누어 감상해 보았는데...소스가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재생기가 중급이상은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여실했다.
oem 과 중급 카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은 일반시디와 별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였으니까...
집에서 듣고싶어서 평소보다 빨리 퇴근을 했고 마침 와이프의
외출로 평소와 다르게 볼륨을 높일수 있었고 그에 따른 만족감은
얼굴에 미소로 답할수 있었다...
각 악기별로 구분되어지는 디테일과 조화되는 야신타의 목소리는
정말 감동적이였다.
sacd의 감상은 기기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는만치 중급이상의 기기에서 감상해야할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