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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음반 타이틀을 찾으러 찾으러 항해하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이 타이틀을 찾았다.
한참때 고함치며,LP,CD 다가지고 있어도 보자말자 사버렸고,
오늘에야 도착 처음 부터 지켜 보았다.
그리넓지 않은 홀 ,밝은 조명(화질 good),2층 의 간간히 나오는
Dancer들 두개로 나누어 진 Drum,마치 수백 대의 카메라로 잡은
듯한 각도들 흔히 알려진 "Always Somewhere"," Still loving
you "를 먼저 들었다.
기타소리가 전율을 느끼게 한다.기타 소리를 위해 상대적으로
드럼 소리를 Blocking해 놓은 듯,잘 정돈 된 음의 분배
또다시 " Holiday " 에서 완전히 매료 그자체였다.
늦은 밤이라 소리를 키우지 못해 아쉬웠다.토요일,일요일을 기대
하고 싶다." Dust in the wind ","Love of My Life "
남의 노래를 자기 노래 인양 넘어 가버린다." The Zoo",
" When Love Kills You " 한마디로 버릴게 없는 음반이다.
제목이 "ACOUSTICA"사전에도 없는 복합어 같은데 뭔가
상당히 " 음향학"에 중점을 둔것 이다.들어 보면 느껴진다.
한마디로 세로운 발견이다.중년에 접어드신 세대에겐 새로운
활력소가 될것이다 .녹음 레벨도 상당히 높아 작은 Volume에서도 소리가 빵빵하다.기타소리에 뿅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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