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3035 | ID : ilikebaek | 글쓴이 : 백승호 | 조회 : 6573 | 추천 : 156
18,400 원
이네싸 갈란테 / 데뷔 ; Inessa Galante / Debut(수입)
SBS 드라마 순자 삽입곡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수록
칼라스, 바르톨리, 라모어 등 최고 인기 독집들을 누르고 가장 많이 팔렸으며, 전세계에 갈란테 돌풍을 일으켰던 바로 그 음반!
"오로지 칼라스와 비교될 뿐"이라는 벨리니의 <정결한 여신> . " 이곡을 이토록 서럽게 노래한 음반은 없었다"는 빌라 - 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 "파란 하늘에 펼쳐지는 맑디 맑은 열정의기도"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등 곡 하나하나가 모두 가장 아름다운 빛으로 반짝이는 보석이다.
"내가 이 음반을 듣고 느낀 감동은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 참으로 오랜만에 자신만만하게 소개하는 음반이다" - 팡파르 : 헨리 포겔
한동안 품절상태였다가, 요즘 다시 출시되어 다시금 예전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반입니다.
Inessa Galante하면 caccini의 ^ave maria^와 동일시되게 만든 음반이여, 카치치의 아베마리아가
인기를 끌게된 시초를 만든 음반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카치치의 아베라미아가 뭐야?란 분은 유투브에서 한번 검색해보시길..
갈란테와 조수미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참고로 조수미의 카치치도 나름 유명합니다.)
구소련에서 독립한 리투아니아 출신(1959.03.13)으로 반주도, 리투아니아 지휘자와 연주단이 합니다.
수록곡들 모두,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곡들이라, 달리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편안하게, 딱 이 가을과 겨울에 어울릴만한 음반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음반에 만족을 하셨다면
1. Arietta 2. Verdi : Opera Arias
위 음반들도 같이 추천해고 싶습니다.
- 개인적인 남자스런 생각(?)
러시아 미녀를 생각하시면 조금은 실망할수도.
CD를 꺼내는 순간 음반내지의 충격적인 갈란테의 들창코를...(아리에타 표지사진) ㅎㅎ
추운 날씨에 따뜻한 방안에서 따뜻하게 즐기시긴에 정말 금상첨화인 음반...
fineav
안녕하세요~백승호 회원님! 일단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가 확인해보고 바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십시오~ ^^
이태유
몇년전에 이음반 구매하고 한동안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정말 잘부르고요^ 어떤부분은 숨이 꼴까닥! 넘어 갈때도있습니다 ㅎ ^ ^ 됴심들 허시길~
오늘 태근하면 다시한번 들어보아야겠습니다..
이신일
승호님, 오랫만이예요. 잘 지내시지요?^^
저도 이 음반 갖고 있는데,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가 제일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런데 이네사 갈란테는 이 데뷰 음반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백승호
선배님들도 다들 안녕하신지요?
작년 겨울은 참 푸근했는데..(여긴 날씨가 참 무던한 대전입니다.)
올해는 제법 쌀쌀하네요.
예. 저도 이 음반을 제일 먼저 들었고,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가, 제일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솔직히 성악음반을 많지 않고, 잘 듣지도 않는데..
요즘은 손이 제법 가네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팝, 재즈, 클래식 모두 여가수에게만 손이 가닌, 별수없는 ^늑대^인가 봅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운전조심하시고
따뜻한 음악 많이 많이 감상하시길...
송인관
백승호님, 이태유님, 이신일님, 여기에서 또 뵙게 될 줄이야!!!! 반갑습니다. 여전히 건강들 하시죠. 이 앞페이지에 태훈님도 계시더군요. 파인에이브이가 존재하여 이렇게 반갑게 만나는군요. 매우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