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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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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포르치오네 & 사비나 슈바 / 밋 미 인 런던 ; Antonio Forcione & Sabina Sciubba / Meet Me in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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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도 개성적인 테크닉과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지닌 기타리스트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와 영국의 매력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사비나 슈바가 만나 들려주는 매력적인 2중주!!
발표 당시 영국 재즈 차트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화제가 되었던 절묘한 곡 'Take Five'에서 안토니오 포르치오네 기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티비 원더의 'Visions', 사비나 슈바의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이 묻어 나오는 '카루소', 알 자로의 곡 'Could You Belive?' 등을 윤색 없는 생생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의 뛰어난 감각과 연주력, 그리고 사비나 슈바의 매력이 더해진 강력 추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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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이음반을 수년전 수입되었을때 구매 후 지금까지 애청하는 음반입니다. 최근 파인에서 Naim 레이블 재입고로 보게된 후 소개차 몇자 적어봅니다.
그야말로 고도 테크닉과 감각이 병행된 재즈음반입니다. 거기에 리메이크의 새로운 편곡 듣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수년간 듣고 있는데 질리지도 않고 들을때마다 새로운 감각에 매료되는 수작이라 느꼈기에 사용기가 없어 제가 몇자 적어보네요.
이 음반 구입 당시 수록곡 자체가 워낙 유명하고 관심가길래 무작정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청취 후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의 연주에 감동 받고 곧바로 또다른 앨범"Dedicato"를 구매했었죠. 제가 들은 두 앨범의 성향은 차이가 있지만 그만큼 재즈 앨범의 수작임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이죠^^
주로 앨범은 약간 무거운(?) 사비나 슈바의 보컬에 뜻는 주법을 뭐라하는지?..하여간 간결하고 깔끔한 연주와 또한 툭툭 튕기고 기타바디를 탁탁 치는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의 스트레이트한 연주 위주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귀에 익숙한 곡들이지만 각곡의 새로운 편곡은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추천곡으로 데이브 브루벡의 "take five"-그야말로 앨범 평을 가장 잘 대변해 주는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의 감각의 극치가 느껴지는 곡.
timmy tomas의 원곡이며 sade의 리듬감 있는 곡으로 알고있던 "why can't we live together" -순간순간의 테크닉 절정을 느낄수 있는곡.
또한 절제되고 차분함을 안겨주는 "caruso"의 또다른 감동... 등 수록곡 모두 일일히 열거하지 않더라도 확실한 믿음을 주는 앨범이라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