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900 원 |
|
 |
|
|
모차르트 - 세레나타 노투르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 MOZART - SERENATE NOTTURNE, EINE KLEINE NACHTMUSIK (SACD) |
|
|
|
| 올해 모차르트 탄생의 해를 맞이하여 사발도 모차르트의 그 유명한 곡 세레나데 작품들을 녹음하였다. 우렁찬 팀파니로 시작하는 세레나타 노투르노 이어지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작품은 사발의 정성이 한층 더 베어있는 최고의 연주로 이 음반의 정점이라 할 수있다.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수많은 녹음, 명연들이 즐비해 있는 이 작품들을 선택한 이유는 대담함과 자신감이 있는 카리스마적인 추진력과 자신만이 갖고있는 음악적 끼가 이 음반을 대중적인 명반으로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
올 한해는 모차르트 서거기념이라해서 엄청나게 많은 모차르트 관련 음반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드디어 여기에 알리아복스까지 가세했군요. ^^
표지가 하모니아 문디에서 출시되었던 앤드류 맨츠 지휘의 한밤의 세레나데 음반과 같은 그림의 다른 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곡도 겹치는게 있구요. 하지만 확실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충실한 내용(다 읽어보진 못했고 두께로 보았을때.. ^^)의 북클렛도 알리아복스 음반 답습니다.
기본적으로 알리아복스의 음반인데다가 최근 녹음이므로 음질은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소 평이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보다는 오히려 1-3 번 트랙의 곡들이 더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중편성 이상의 규모로 구성된 규모로 들려주는 세레나데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묘하게 끌리는 맛이 있어서 요새 계속 듣게 되네요.
알리아복스의 생소한 레파토리때문에 언뜻 손이 가지 않는 분이시라도 후회하지 않으실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