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525 | ID : audio72 | 글쓴이 : 유경민 | 조회 : 3122 | 추천 : 117
55,500 원
샘 포팻 / 부다 바 8집 ; Sam Popat / BUDDHA BAR VIII (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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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이 나온 이후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라운지 음악의 정수 부다 바의 8번째 최신 앨범!
이번 앨범에는 부다 바 뉴욕의 DJ 샘 포팻이 처음으로 참여하여 더욱 세련된 스타일과 센슈얼한 감각, 그리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함께하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끊임없이 타오르는 부다 바의 전설을 이어나갈 불꽃같은 보석을 담은 2006년 상반기 라운지 음악 최고의 화제작!
2006 새로운 부다바^^ 7집부터 느껴졌고 이젠 그 한계성이 보일것 같은데 오히려 8집은 새롭게 다시 들립니다. 새로운 DJ Sam Popat의 믹싱으로 인도풍의 동양적 색채가 다시 부활한 감각의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의 2CD는 부제를 "Paris"와"New York"으로 구분시켜 CD1 Paris는 보다 세련미를 강조한 라운지가...CD2 New York은 비트있는 클럽풍으로 크게 나뉘어 들립니다.
다시금 그 맥락을 실망시키지 않은 사운드로 가득합니다.절제된 비트의 깔끔하고 세련미를 들려주는 "White", 영화 [주홍글씨] Starting에서 한석규가 드라이빙하며 흐르던 클래식 곡 베르디의 오페라를 라운지로 변환시킨 "La forza del Destino"의 신선함 등.... 기존 부다바의 맥락을 유지해 주면서 다시금 새로운 감각의 곡들로 가득 채워 주고 있네요^^
부다바와 라운지를 좋아하시는 분 다시 한번 마음의 감성을 충족시킬 새로움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저는 괴로운 마음을 잠시나마 이 앨범으로 위로를 갖으며 잠시나마 기쁨을 느낍니다^^묘한 라운지풍의 사운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