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사운드 ,보유하고 있는 가장 음질이 좋은 시디중 하나.

이런 평가는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

엄청난 뽐뿌에 눈딱감고 샀는데. 정말 욕먹을 각오 하고 딴지 걸어봅니다.

어떤 면에서 가장 사운드가 좋다는 뜻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거 가격이 4만7천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음질에 만족하시다니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오리지날 사이먼& 가펑클 cd와 LP와비교 해서

혁신적으로 음질이 좋아졌다 ." "역시 리마스터링의 힘은 대단한다" 정도가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녹음이 잘된 cd나 오디오 파일용 cd등과 비교시 역시나 옛날 소

리나 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위적으로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 악기 소리들은

정말 감점 요소입니다. 악기소리의 채널을 따로 분리해 다시 리마스터링후 껴 넣은 듯 합니다.(솔직이 이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이므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 좀 인위적이란 느낌이 든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리마스터링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는가 봅니다. 요즘 정말 잘된 녹음과는 차이나 나도

많이 납니다.

추억의 노래들은 정말 좋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좋아했던 곡들이라 참 정감이 가고 옛날

추억을 떠올리기에 참 분위기 있는 곡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음질보다는 사이먼앤 가펑클의 특별 소장

앨범으로 중점을 두신다면 정말 훌륭한 음반이고 이렇게 생각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