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400 원 |
|
 |
|
|
안느 가스티넬 / 슈베르트-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외 ; Anne Gastinel / Schubert-Arpeggione, sonatina & lieder transcriptions for cello & piano |
|
|
|
가스티넬의 풍부한 감성과 부드러운 선율의 연주는 원곡이 가곡임을 잊게 만든다!!
안느 가스티넬은 음반 내지에 슈베르트를 절대적으로 숭배하는 열렬한 팬으로 첼로곡이 많지 않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첼로곡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아름다운 가곡들을 첼로곡으로 편곡하여 수록하고 있다. |
| |
|
| |
naive 의 간판 첼리스트 안느 가스티넬의 연주입니다.
전에 베토벤 첼로/피아노 연주사진에서는 남성적인 짧은 머리로 사진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여성스럽게 표지사진이 나와서 조금 어리둥절하였읍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여러개의 훈장이 있어서
데카의 로스트로포비치와 브리튼의 연주의 위상이 너무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구입하였읍니다.
이 음반과 함게 소장하고 있던 데카의 음반과
소니의 아너빌스마와 이머셀의(포르테 피아노) 의 연주반도 다시 꺼내 듣게 되었읍니다.
3개 음반 모두다 녹음이 아주 우수한 음반입니다.
연주자 또한 후자의 2개의 음반은 오래 활동해서 워낙 유명하고
이 음반의 안느 가스티넬 또한 naive 와 프랑스에서 팍팍 밀어주고 있는 연주자 같고
같이 호흡을 맞춘 피아노 연주자인 claire desert 는 여성연주자 인것이 조금 특색있고
속지 내용을 읽어보면 이 분의 경력또한 만만치 않더군요..
데카의 음반은 역시 첼로의 무거운 움직임은 역시 애절함의 극치 이더군요..
구입한 naive 음반은 해석이 그런의도인지 여성연주자라서 그런지 로스트로포비치처럼
무겁고 강한 운궁보다는 여성의 섬세하고 상대적으로 가벼고 빠른느낌이어서 데카음반처럼
부스러지는 애절함보다는 조금 밝은 분위기로 감상됩니다.
역시 최근의 음반이라서 그런지 피아노 소리는 훨씬 3개의 음반중에서 가장 선명한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홀에서 같이 옆에서 듣는 느낌도 나구요..
선곡도 슈베르트의 가곡의 연주들이 커플되어 슈베르트의 음악을 처음부터 끝까지
맛볼수 있다는 점도 있읍니다.
소니의 음반은 아너빌스마는 비올라 디 감바와 이머셀의 포르테 피아노가 색다른
음감을 보여주여 요것도 특색이 있읍니다.
이렇게 여러연주자들의 훌륭한 연주를 비교감상하는 것도 요즘 색다른 재미인것
같습니다. 또한 명반이라고 불리우는 음반들이 왜 명반으로 불리우는 가도
더욱 더 절실히 느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만....
총알이 많이 나가서...
허접한 감상기를 올리는 동안 확인하여 보니 품절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