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은 한마디로 "샹송을 어쿠스틱 기타반주에 간간히 흐르는 아코디언 연주로 듣는다"라면 분위기는 정확할 것이다^^실은 무척이나 애절한 분위기의 곡이 있었으면 하고 구매했는데 그런 관점에서의 만족은 미흡... 좋은 앨범이지만 정서는 저하고는 잘 안맞네요. 그러나 꽤 낭만적인 앨범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쟈킷 배경사진도 그렇고....곡분위기도 오리지널 샹송(?)스럽네요^^기타위주이며 보컬도 기타연주자가 불렀을 꺼라 짐작되며 그래서 그런지 아코디언 소리가 한발자욱 물러난 느낌이 드네요........이점이 아쉽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