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너무나 빈번하게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접할 수 있어서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생각해 보면 바흐의 무반주~~ 역시 처음에 들었을 때에는 정말 좋아서 계속 들었었습니다. 지금도 간혹 꺼내어 들어보지만... 이제는 코다이에 푹 절때까지 헤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을 그 짜릿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송인관
은지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요요마 음반을 선물 받아서 들어 보았고, 엊그제 슈타커의 음반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ㅠㅠ 은지님처럼 그랬으면 좋겟습니다. 자꾸 들어보겠습니다.
황은지
꼭 야노스 슈타커가 아닌 다른 연주자의 음반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처음에 접한 이 음반이었기 때문에 이 음반을 고집한 것이었는데...
제가 좀 흠뻑 빠지는 구석이 있어서.. ^^;;;
이신일
은지님은 첼로곡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그리고 요즘 비싼 음반만 구입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혹 기회가 되시면 안너 빌스마의 연주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황은지
네.. 정말 좋아합니다.
안너 빌스마의 연주도 꼭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레퀴엠도 추천해 주신 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정철
첼로 솔로도 좋지만, 트랙 5번부터 시작하는 바이올린 첼로 듀오곡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