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068 | ID : lmb23 | 글쓴이 : 박영주 | 조회 : 2701 | 추천 : 143
31,700 원
포코 베스트 ; POCO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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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o는 1968년에 결성된 그룹으로 우리에게는 1982년 엘범
(cow boy' englisman)에 수록된 sea of heartbreak 너무 잘알려져있다.
불행히도 이 엘범에는 이 노래가 수록되어있지 않는 점이 가장 아쉽다.
sea of heartbreak는 우리에게는 사실 poco의 음악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들의 곡은 아닙니다.. 컨트리싱어 돈깁슨이 1961년에 히트시킨곡의 리바이벌이다. 이곡이 비록 없지만 그들최고의 희트곡은 이 엘범에 다 수록되어 있다. 여름바다가에 듣는 포코의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죽입니다. 꼭 들어 보세요.
음질:
마치 가장 가까운곳에서
연주하는 그룹의 라이브를 듣는 느낌이다.
최근에 자운드에 심취하면서 자운드 음반도 가격에 따른 음질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껴습니다. 예를 들면 오랫된 그룹으니 솔로가수의 음반인
경우 디지털 리마스트링 표시가 있는 음반이 휠씬 음질이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poco를 그리워하는 펜들은 추천할만한 음반 입니다.
자운드 품절된 음반이 7월중에 들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좋은 음반이 많으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장비가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만
좋은 음질을 느낄수 있습니다.
최성원
이긍, 첨 들어보는 그룹인데 노래제목보니 알겠군요.
씨 오브 하트브레이크...근데 이곡이 제가 생각하는 그곡인지 아닌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ㅋㅋ 영주님, 중간에 오타 발견...set of heartbreak==>sea of heartbreak
정정
옛날 그룹인가 봐요..
저도 모르는 걸 보면.. 아닌가??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비싸여.. ㅜ.ㅜ;;;
자운드 음질이 좋다고는 정평이 나 있는거 같더군요..
cozy
전 마이클 쉥커 것 있습니다.
예전에 그룹할 때 연주했던 곡도 들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들으면 빠르지 않은 곡들입니다.^^;;;
fineAV
좋은 정보가 되는 감상기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